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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레시피

[오늘의 레시피] 10월 제철음식, 질리지 않는 간식 재료 ‘고구마’ [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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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박진아/디자인 이연선, 김민서] 온 가족이 모여서 간식으로 만들어 먹기 가장 좋은 재료 중 하나인 고구마. 고구마의 제철은 10월까지로, 지금이 가장 먹기 좋은 시기이다. 고구마의 효능과 성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먹는(조리) 방법

- 고구마 말랭이 : 고구마를 깨끗하게 씻어 잔뿌리를 잘라낸 다음에 냄비에 넣고 20분 정도 약불에서 삶은 뒤 적당한 크기로 잘라 통풍이 잘 되는 곳이 2~3일 정도 말려준다.

- 고구마 밥 : 고구마를 잘라 밥을 만들 때 같이 넣으면 달달하고 맛있는 고구마밥이 된다.

- 고구마튀김 : 깨끗하게 씻은 뒤 얇게 잘라서 달걀노른자와 밀가루 등을 섞은 반죽을 묻혀 튀겨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기본정보

구입요령 : 모양이 고르고 병충해의 흠집이 없는 것, 표면이 매끈하고 단단한 것, 진흙에서 자란 것으로 표피색이 밝고 선명한 적자색인 것이 좋다.

보관온도 및 기간 : 10~25에서 5.

보관법 : 고구마의 최적 온도는 12~13이며 상처가 난 것은 부패하기 쉽다. 그러나 상처가 난 고구마는 31~35, 습도 90%에서 5~6일간 보관하면 상처가 코르크층으로 변하여 세균의 침입을 방지하므로 저장성을 높일 수 있게 된다.

효능

다이어트 : 고구마는 식이섬유소가 풍부하여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 식사에 활용 가능하나 과잉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혈관질환 예방 : 혈관 속에 있는 좋지 않은 나트륨을 몸밖으로 배출시켜주고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 좋다.

항암효과 : 베타카로틴 성분이 있어 몸 속의 암세포 증식을 막아주기 때문에 항암효과가 있다.

 

손질법

흙을 털어내고 깨끗이 씻은 뒤 용도에 따라 썰어 사용한다. 껍질을 벗겨서 그대로 놔두면 표면이 검게 변하는데, 엷은 설탕물에 담가 두면 색이 변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