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

[세컷TV] ‘하태하태’ 이번 주 TV속 장면 ‘집밥 백선생3’, ‘한끼줍쇼’, ‘백년손님’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시선뉴스 김병용] 2017년 11월 13일~ 11월 17일 TV 속에선 어떤 장면들이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을까? 11월 14일에 방송된 ‘집밥 백선생3’에서는 배우 남상미가 양평에 위치한 자신의 전원주택을 최초 공개했다. 

이번 주 놓치지 말아야 할 핵심 명장면들! 읽고 나면 본편을 보고 싶은 시선뉴스 세컷 리뷰를 펼쳐 보인다.

첫 번째 명장면, ‘집밥 백선생3’ 남상미 세트장 같은 전원주택 최초 공개

[사진_tvN '집밥 백선생' 캡쳐]

14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3'에서는 백종원과 제자들이 남상미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남상미, 양세형, 이규한, 윤두준은 백선생을 감동하게 할 메뉴에 대해 회의를 시작했다. 멤버들은 비장의 요리를 선보이고 싶은 마음에 장을 보면서도 재료를 숨기는 등 신경전을 벌여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남상미의 집으로 향한 멤버들은 양평의 전원주택을 보며 "세트장 아냐?" "대박이다"며 깜짝 놀랐다. 2년 동안 손수 꾸몄다는 남상미의 집은 깔끔한 인테리어와 분위기로 시청자의 감탄을 자아냈다.

두 번째 명장면, ‘한끼줍쇼’ 특유의 깐족거림으로 강호동 잡는 양세형

[사진_jtbc '한끼줍쇼' 캡쳐]

15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개그맨 양세형이 출연해 강호동을 꼼짝 못 하게 만드는 모습을 공개했다. 

양세형은 등장부터 웃음을 선사했다. 이덕화의 집을 찾아간 이경규와 강호동에게 매니저 행세를 하며 두 사람을 쥐락펴락 한 것이다. 규동(이경규 강호동)형제는 집에서 나오는 매니저가 양세형인 것을 알고 "매니저답지 않게 예능용 멘트를 쳤다"며 크게 웃었다.

또한, 강호동이 꽃과 자전거의 밀짚모자를 보며 감탄하자 양세형은 더 과장해서 표현하기 시작했다. 양세형은 회색 담장을 보며 "눈이 앉은 것 같다"며 감탄하는가 하면, 조그마한 문을 보고는 "자신을 낮추고 모든 사람에게 평등하라는 의미를 가졌다"는 등 강호동을 능가하는 표현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세 번째 명장면, ‘백년손님’ 남편에게 먼저 고백했다고 밝힌 허영란의 용기

[사진_sbs '백년손님' 캡쳐]

16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서는 후포리 남서방네를 찾아온 동갑내기 부부 허영란♥김기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순풍산부인과'의 허 간호사로 인기를 모았던 배우 허영란과 남편이 등장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대전의 이상순'이라는 자막과 함께 허영란의 남편 김기환이 소개됐고, 장발 헤어스타일과 가수 이상순을 닮은듯한 이국적인 외모로 등장부터 시선을 집중시켰다.

배우 허영란은 이날 방송에서 "제가 먼저 신랑한테 '만나자', '사귀자'고 했다"며 "연애하는데 '이 남자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용기 있는 모습을 밝혀 시청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배우 허영란은 용기 있는 고백으로 사랑을 쟁취했다. 용기란 사랑 외에도 많은 것을 이루게 해준다. 하늘은 용기 있는 자를 돕기 때문이다. 한 주를 마무리하는 오늘, 용기 있는 행동으로 목표를 쟁취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