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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최지민]
지난 2017년 교수신문이 대학 교수 1000명을 상대로 설문한 결과 ‘올해를 잘 표현할 만한 사자성어’로 파사현정을 꼽았다. 파사현정(破邪顯正)은 불교 삼종론의 근본 교의로, '사악하고 그릇된 것을 깨고 바른 것을 드러낸다'는 의미다.
유지경성(有志竟成)은 '뜻이 있어 마침내 이루다'라는 의미의 사자성어다. 중국 후한(後漢)의 광무제(光武帝)가 경엄이 불가능 할 것 같아 보이는 업적을 이룬 것을 보고 “뜻이 있는 자는 마침내 성공하는구료”라는 말에서 비롯되었다. 뜻이 있는 자에게는 불가능이란 없다.
※ 본 기사는 기획부 소속 이호 부장(호부장), 심재민 기자(재미나), 김지영 아나운서(미소졍), 김병용 기자(용용이)가 화제가 되고 있는 이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하는 내용입니다. 다소 주관적인 내용이 포함될 수 있다는 점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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