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언론사 최초로 공개한 툰으로 보는 뉴스 육아 공감툰. 아이를 기르는 부모들의 마음에 위로와 공감으로 사랑을 전합니다. 시선뉴스가 함께하는 육아 공감툰, 오늘은 어떤 내용일까요?
5살 아이에게 동생이 생겼습니다. 5살도 아직 어린 아이인데, 그 아이에게 신생아인 동생은 한없이 작게 보입니다. 조심해야 한다는 부모의 말에 5살 아이는 온 힘을 다해 조심조심 동생을 안아 봅니다. 아직은 어색하고 낯설기 짝이 없지만, 그래도 동생이라니 “내가 형아야”라는 어색한 대화를 시작하며 동생을 바라봅니다.
5살 아이도 아직 케어해줄 것이 많은데, 동생을 안고 있는 모습에 괜히 마음이 안쓰럽고 짠한 생각도 듭니다.
여러분도 둘째 아이를 낳고 이런 경험이 있으신가요? 앞으로 이 두 아이를 어떻게 사랑을 주며 키워야 할지 막막한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둘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오늘 제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어 줍니다.
아이가 아이를 안은 모습, 이 어찌 아름답지 않을 수가 있을까요? 육아 전쟁으로 역시나 힘든 오늘이지만, 이런 아이들의 모습을 바라볼 때면 정말 행복합니다.
#너가_동생이니 #아직_나도_어색해 #나는_형아야 #만나서_반가워 #너_정말_어린아이구나
※ 국내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툰으로 보는 뉴스. 육아 공감툰은 실제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와 아빠, 그리고 예비 엄마 아빠들이 공감하고 실제로 겪은 일을 웹툰으로 알리며 공감하고 위로하며 사랑하기 위해 만든 이야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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