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괴로운 일이 생길 때 사람들은 어떻게 대처를 할까요? 일명 잠수를 타는 사람도 있고, 술 한 잔 기울이며 괴로움을 나누는 사람도 있고,혼자 고민하는 사람도 있으며 도망가는 사람도 있고 정면으로 부딪히는 사람도 있습니다.
대부분은 괴로운 일에 대한 고민으로 일상생활의 대부분을 심란함으로 보내기도 하며,심하면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의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모든 사람이 그렇겠지만,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개인적인 일이든, 일에서의 문제든 항상 무엇인가가 해결 됐다고 생각할 때면 또 다시 어려움과 문제는 눈 앞에 펼쳐져 있고 그 문제는 저를 향해 해결해 달라며 바라보고 있습니다.
괴로워하고 고민하는 사이 마음은 단단해져요.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中-
두 가지의 순서가 필요합니다. 첫째는 괴로움을 받아들이는 자세. 둘째는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 알기입니다.
괴로움을 받아들이는 자세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책에서도 나왔듯 괴롭다고 해서 고민하지 않고 계속 도망치기만 하면 같은 일이 반복될 뿐입니다.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이죠. 하지만 큰 시련을 이겨내고 나면 그만큼 마음은 단단해 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해결되지 않을 고민이라면 하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그것은 고민이 아니라 쓸데없는 생각이기 때문이죠. 그러나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일이라면, 고민하고 해결하도록 하세요. 그렇게 한다면 해결과 동시에 경험, 노하우, 단단해진 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그로인해 생긴 스트레스를 풀어야 합니다. 간혹 일이 해결됐다고 해서 끝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마음은 단단해졌을지 몰라도 그동안 쌓인 어려움들은 스트레스주머니에 가득 차 언제 폭발할지 모른 채 담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여행이든, 요리든, 독서든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반드시 스트레스를 해결해야 합니다.
한순간에 몰아치며 정신없는 한주가 지나고 하나가 해결된 것처럼 보이더니 또 전쟁의 한주가 시작되고, 이 역시 해결되는가 싶으면 또 다른 사건이 찾아옵니다. 하지만 힘내십시오. 그럴수록 우리는 단단한 인간이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그런 날~ 오늘의 고난으로 한 층 더 단단해 지는 날~
괴로워하고 고민하는 사이 마음은 단단해져요.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中-
※ 따말은 따뜻한 말 한 마디의 줄임말로 명사들의 명언, 드라마와 영화 속 명대사 등을 통해 여러분에게 힘이 되고 감성을 심어주는 시선뉴스의 감성 콘텐츠입니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낸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는 것은 어떨까요? 시선뉴스는 우리 모두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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