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포그래픽

쉽게 올 나가는 스타킹, 오래 신기 위한 관리 tip [인포그래픽]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시선뉴스 김지영/ 디자인 최지민] 살구색 스타킹부터 초록색, 검은색, 나아가 화려한 패턴이 들어가 있는 스타킹까지. 여성들이 자주 신는 스타킹은 이제 자신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패션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스타킹은 쉽게 올이 나가 그 구매 주기가 짧다. 따라서 스타킹 구매에 쓰는 비용도 만만치 않은데, 이를 아끼기 위한 스타킹 관리 팁을 알아보자.   



▶ 스타킹 세탁시 주의사항
-뜨거운 물 세척X, 염소계 표백제X
>>내구성이 떨어지고 색이 있는 스타킹의 경우 탈색으로 이염 될 수 있어
>>되도록 중성세제로 빠른 시간 내에 단독 손세탁

-세탁기 사용X
>>섬유 탄성 약해지고 신축성 줄어들 수 있어
>>부득이 세탁기 사용한다면 세탁망에 넣고 돌리기

-비틀어 짜지 말고 수건으로 꾹꾹 누르며 물기 제거


▶ 스타킹 관리 tip
-식초 사용
: 세탁시 미지근한 물에 식초를 2~3방울 떨어뜨린 뒤 10분 정도 두었다가 헹궈주기
>>스타킹 탄력 유지, 발냄새 제거, 올 풀림 방지

-소금 사용
: 세탁 후 소금과 물을 1:4 비율로 섞어 스타킹을 2시간 정도 넣어두기
>>내구성 높이고 섬유조직 튼튼하게 만들어줌

-설탕 사용
: 세탁 후 헹굴 때 설탕 1T 넣은 물에 잠깐 담구기
>>반투명 막이 생기는 효과



▶ 스타킹 보관
-구입 후 냉동실에 12시간 보관
>>냉동 보관할 경우 얇은 섬유 조직으로 이뤄진 스타킹의 섬유가 질겨져 올이 쉽게 풀리지 않음
>>포장 뜯기 전 넣어두거나 이미 개봉했다면 지퍼백에 넣어서 보관

-말아서 보관
>>묶어 보관하면 섬유가 늘어질 수 있어

-투명 매니큐어를 올이 자주 나가는 발끝, 뒤꿈치에 미리 발라주기

이밖에 스타킹을 신을 때 손톱이나 발톱 혹은 손과 발의 각질로도 올이 쉽게 나갈 수 있으니 스타킹을 신기 전 손과 발에 로션을 발라주어 부드럽게 한 상태에서 신는 것이 좋다. 작지만 세심한 노력으로 스타킹 수명을 늘려 오래 신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