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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시선만평] 도발을 불편해 하는 프로 도발러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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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이연선 화백)

22일 북한은 한·미 연합 군사연습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을 미국의 군사적 도발이라고 주장하며 “무자비한 보복과 가차 없는 징벌을 면치 못할 것” 위협했습니다. 또한  특히 이번 연습을 맞아 한국을 찾은 조지프 던포드 미국 합참의장과 해리 해리스 태평양사령관, 존 하이튼 전략사령관, 새뮤얼 그리브스 미사일방어청(MDA) 청장 등 미국 수뇌부를 거론하며 “사태의 엄중성을 더욱 배가해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훈련과 수뇌부들을 도발이라며 불편해 하는 북한. 미사일 도발이라는 오물을 묻힌 북한의 불편한 불만은 그야말로 적반하장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