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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정선] 따말은 따뜻한 말 한 마디의 줄임말로 명사들의 명언, 드라마와 영화 속 명대사 등을 통해 여러분에게 힘이 되고 감성을 심어주는 시선뉴스의 감성 콘텐츠입니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낸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는 것은 어떨까요? 시선뉴스는 우리 모두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A씨의 이야기>
몸이 아프다.
병원을 간다.
심상치 않다.
수술을 해야 한다.
삶의 경계를 오간다.
화가 난다.
짜증이 솟는다.
수술을 했다.
아프다.
힘들다.
너무 고통스럽다.
화가 난다.
짜증이 솟는다.
왜 우리는 희생자가 한 명이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어쩌면 A의 아픔은 주변사람들과 가족들에게도 아픔일지 모릅니다. 그의 짜증과 화를 ‘이해’라는 것을 통해 참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가족들에게도 그런 행동은 희생이 되고 그 역시 상처가 되기 마련입니다. 왜 모든 일에 피해자와 희생자는 ‘나만’이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혹시 당신도 오늘, 지금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반성해 보면 어떨까요? 희생자는 죽은 사람만이 아닌, 범죄로 상처받은 모든 사람이라는 점을 말입니다.
오늘은 그런 날~ 나로 인해 상처받고 희생자가 된 사람은 없는지 살펴보는 날~
“죽은 사람만 희생자가 아니에요. 범죄로 상처받은 모든 사람이 희생자라고요.”
- 드라마 ‘비밀의 숲’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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