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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보도본부 이야기] 투기의 온상이 된 가상화폐, 이대로 괜찮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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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이호 기자 / 디자인 이정선] 본 기사는 기획부 소속 이호 부장(호부장), 심재민 기자(재미나), 김지영 아나운서(미소졍), 김병용 기자(용용이)가 화제가 되고 있는 이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하는 내용입니다. 다소 주관적인 내용이 포함될 수 있다는 점을 알립니다. 



가상화폐란 실제로 돈은 아니지만 물건을 사거나 서비스 이용료를 결제할 수 있는 돈을 의미 한다. 일반적인 통화가 중앙기관에서 발행되는 것과 달리 가상화폐는 발행 주체가 없으며 회사나 개인이 운영하지도 않으며 거래하고 현금화하는 모두가 가상화폐를 발행하는 사람이다. 

대표적인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은 일종의 수학 문제를 풀어야 얻을 수 있는 일반 PC 1대로 5년이 걸려야 풀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발행되는 비트코인이 많아질수록 발행하는 난이도가 더 높아진다. 

4일 법무부는 비트코인 투기와 거래소 해킹, 다단계판매 등 가상화폐 거래를 둘러싼 많은 부작용들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가상통화 관계기관 합동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하고 가상통화 거래를 엄정 규제하는 방안을 조속히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가상통화는 화폐나 금융상품이 아니며, 정부가 가치의 적정성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기본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재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