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5월 제철 ‘가지’의 변신, 맛도 영양도 가지가지 ‘가지전’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정선 pro]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요리는 맛 뿐 아니라, 영양 면에 있어서도 훌륭하다. 5월 제철 채소인 ‘가지’는 맛과 향 그리고 영양이 풍부해 식탁의 제왕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가지는 풍부한 칼륨이 부기를 억제하고 인슐린 분비를 도와줘 당뇨병 환자에게 좋고, 보라색 색소에 안토시아닌이 들어 있어 암 예방은 물론이고 동맥경화, 노안, 시력저하 등에 효과가 있다. 이렇게 유익한 가지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바로 ‘가지전’이다.

<오늘의 레시피>에서 맛도 영양도 가지가지, ‘가지전’을 요리해보자.

■ 재료
가지 120g, 달걀 50g, 밀가루 25g, 소금 1/2t, 식용유 3T

■ 만드는 법
1. 가지는 깨끗이 닦아 1cm 이내 두께로 어슷하게 썰어 찬물에 담가 두었다가 물기를 뺀다.
2. 가지에 소금과 후추를 적당히 뿌려 간을 한다.
3. 가지를 밀가루에 묻혀 달걀물에 담가 준비한다.
4. 적당히 달군 팬에 앞뒤 뒤집어가며 노릇하게 익힌다.
5. 그릇에 담아내면 완성~!

■ 오늘의 레시피 Tip!
- 가지의 식감이 싫다면, 얇게 썰어 준비합니다.
- 튀김으로 응용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