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 건강정보! 중년 여성에게 취약한 ‘갑상선 기능 저하증’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김지영 / 디자인 최지민, 정현국] 나이를 먹는 다는 것. 당연한 현실임에도 쉽게 받아들이기 힘들 때가 많습니다. 특히 스스로의 의지와 달리 여러 가지 영향으로 인해 몸의 균형과 컨디션이 바뀔 때. 몸과 마음이 따로 놀기 십상입니다. 오늘의 건강정보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정의
우리 몸에서 필요로 하는 갑상선 호르몬의 부족으로 인해, 대사가 저하된 상태. 

▶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원인
① 일차성 원인(갑상선 자체의 이상)
② 이차성 원인(뇌하수체 이상)
③ 만성피로와 스트레스

▶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증상
① 만성피로
② 얼굴과 손/발 부어오르거나 체중 증가
③ 탈모, 변비, 우울증, 기억력 감퇴 등 전신증상
④ 아랫목에 위치한 갑상선 위치 커져

▶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예방 및 치료법
① 요오드가 풍부한 다시마, 미역, 조개 등 섭취 자제
② 브로콜리, 양배추 등 채소 섭취
③ 갑상선 파괴된 경우 아니라면, 1년에 한 번 혈액검사 통해 호르몬제 조절 가능

▶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 대한 궁금증
Q. 여성의 폐경과 관련이 있나?
A. 직접적 관련은 없다. 유병률을 보게 되면, 나이가 늘어날수록 조금씩 더 많아지기 때문에 젊은 여성보다 중년 여성에게 더 많다. 하지만 유병률이 나이가 많을수록 조금 더 늘어날 뿐이지 젊은 여성에게서 없는 것은 아니다.

참고영상
http://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