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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교양

[건강UP배드민턴] 배드민턴(badminton) 경기의 주도권을 잡는 드라이브와 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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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홍지수] -Lesson UP '건강의 모든 것, 배드민턴 편'-

“당신의 멘토가 되어드립니다.”

오늘 Lesson UP-배드민턴에서는 경기의 주도권을 잡는 중요 기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모든 스포츠가 그렇듯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경기의 흐름을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상대방과의 주도권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 기술, 드라이브와 커트를 구체적인 구분 동작을 통해 박정원 코치, 김병덕 코치와 함께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드라이브(drive)
-어깨 높이에 오는 셔틀콕을 강한 힘으로 코트와 평행하게 보내는 기술

커트(cut)
-드라이브와 스매시를 받아쳐 네트 앞에 짧게 떨어트리는 기술

포핸드 드라이브(forehand drive)
1.상체를 오른쪽으로 살짝 틀어 라켓을 든 팔의 팔꿈치를 열어 백스윙을 한다.
2.팔을 가볍게 펴주면서 손목 스냅을 이용해 타구한다.

백핸드 드라이브(backhand drive)
1.백핸드 그립을 잡고 백스윙을 해준다.
2.팔을 가볍게 펴주면서 엄지로 눌러 타구한다.

포핸드 커트(forehand cut)
1.포핸드 그립을 잡아준다.
2.라켓은 측면 전방을 바라보게 가볍게 편다.
3.라켓을 위에서 아래로 자르듯 타구한다.

백핸드 커트(backhand cut)
1.백핸드 그립을 잡아준다.
2.라켓은 측면 전방을 바라보게 가볍게 편다.
3.라켓을 위에서 아래로 자르듯 타구한다.


*Tip*
드라이브와 커트는 상대방 몸 쪽이나 빈 곳에 보내 공격기회를 얻을 수 있다.

장소 및 촬영협조 - 마스터 배드민턴 아카데미

제작진 소개 
책임프로듀서 : 한성현 / CG : 이정선 / 연출 : 홍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