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레시피] 공룡들이 세상 밖으로 나온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 박진아 아나운서

[시선뉴스 홍지수]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

진행 : 박진아

◀프롤로그▶
티렉스, 바리오닉스, 카르노타우르스, 인도미누스 렉스에 이은 인간의 욕심으로 만들어진 ‘인도미누스 랩터’까지.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서 화산폭발 조짐이 일어나고 멸종을 막기 위한 프로젝트 속 거대한 음모가 시작된다. 진화는 위기가 된다.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입니다.

◀MC MENT▶
쥬라기 시리즈의 창시자 스티븐 스필버그의 제작 총괄. 그리고 그 뒤를 잇는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의 쥬라기 시리즈.

2015년 개봉한 <쥬라기 월드>가 당시 전 세계 역대 흥행 5위에 오른 초특급 흥행 작품이었기에, 이번 영화까지 기대가 컸습니다. <쥬라기 월드>가 ‘공룡들의 세상’인 이슬라 누블라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면<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더 이상 공룡들만의 세상이 아닌, 인간 세상으로 뻗어나갈 새로운 스릴라 서스펜스를 담은 블록버스터죠.

오늘 무비레시피에서는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하는, 3년만에 우리곁을 찾아온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을 요리 합니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일찌감치 <쥬라기 월드> 유니버스의 3부작으로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먼저 3년 전에 개봉한 <쥬라기 월드>는 <쥬라기 공원> 3부작에서 미완의 꿈으로 남았던 지상 최대의 공룡 테마파크가 ‘쥬라기 월드’라는 이름으로 개장하고 대중이 공룡과 직접 만나는 세계를 보여줬고, 앞으로 나올 <쥬라기 월드3>이 조만간 제작에 들어감에 따라 이미 3부작의 방대한 그림 중 그 중간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쥬라기 월드> 시리즈의 거대한 연결 고리를 제공할 하이라이트가 될 작품으로 예고되기도 했죠. 

◀에필로그▶
“모든 것을 압도했다”(IGN Movies), “클래스가 다른 블록버스터”(Cinema Blend), “마침내 공원에서 벗어나다”(Hollywood Reporter), “시리즈의 또 다른 진화”(Digital Spy), “차세대 스티븐 스필버그,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New York Post). 영화 사상 최고의 재미로 무장한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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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소개
책임프로듀서 : 한성현 /  CG : 이연선 / 연출 : 홍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