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포그래픽

[인포그래픽] 일요 건강정보! 현대인의 감정 질병 ‘우울증’ 극복법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정선] 나이를 먹는 다는 것. 당연한 현실임에도 쉽게 받아들이기 힘들 때가 많습니다. 특히 스스로의 의지와 달리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해 몸의 균형이 바뀔 때. 몸과 마음이 따로 놀기 십상입니다. 오늘의 건강정보 ‘우울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우울증의 정의
우울증, 즉 우울장애는 의욕 저하와 우울감을 주요 증상으로 하여 다양한 인지 및 정신 신체적 증상을 일으켜 일상 기능의 저하를 가져오는 질환을 뜻 한다.
 
▶ 우울증의 위험도
세계보건기구(WHO)는 2012년에, “2030년이 되면 우울장애가 사회적으로 부담이 큰 두 번째 질환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세계 전 인구의 15%는 한번 이상 우울증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 세계적으로 350만 여명이 넘는 사람이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결과 우리나라 국민 중 12.9%가 우울증을 겪고 있다고 밝혔으며, 특히 여성의 우울증은 16.5%로 남성의 1.8배에 달했으며, 여성, 노인 그리고 저소득층 사람들이 우울증에 노출되어 있다고 한다.
 
▶ 우울증의 증상
‘양호’
- 아직 우울증이 그리 심하지 않은 단계를 뜻한다. 이 단계에서는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느끼며, 주어진 과업과 학업 등에 집중하지 못하고 끝까지 해내지 못한다.
 
‘보통’
- 기분이 좋은 날들이 더 적어지게 되고 오히려 짜증과 흥분 상태가 지속되기도 한다. 또한 수면장애가 발생하며 식욕과 성욕이 감퇴하기도 한다.
 
‘심각’
- 삶의 의미를 느끼지 못한 채 자살로 이어질 수도 있다.




▶ 우울증의 예방법
① 우울증에 솔직해져야 한다. 우울증은 누구나 걸릴 수 있는 감기와도 같은 병이므로 현재 자신의 상태에 솔직해질 필요가 있다.
② 햇빛을 자주 쬐서 비타민 D를 섭취한다.
③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엔돌핀이 많이 만들어지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