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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심재민] 불법주정차 금지 구역은 안전과 이동 편의를 위해 만들어진 구역으로 운전자 누구나 지켜야한다. 그런데 불법주정차 금지 구역에 버젓이 차량을 주/정차 하는 일부 운전자로 인해 소통에 불편함이 발생하는 것은 물론 타인의 안전에 위해가 가해지기도 한다. 꼭 지켜야 하는 불법주정차 구역 어떤 곳이 있는지 살펴보고 경각심을 가져보도록 하자.
★ 불법주정차 차량과 연계된 교통사고 (2018년 기준, 행정안전부 자료)
→ 85,854건
→ 사망 16명, 부상 7633명
★ 누구나 지켜야 하는 불법주정차 '절대' 금지 구역 4
1. 소화전 5m 이내
→ 화재진압 시 ‘골든타임’에 막대한 영향 미치는 소화전 5m이내, 불법주정차 금지
2.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 다른 운전자와 보행자 시야를 방해하고 안전 위협, 불법주정차 금지
3. 버스정류소 10m 이내
→ 버스정류소에 주정차 후 누군가를 기다리는 행위도 위험, 불법주정차 금지
4. 횡단보도 위
→ 키가 작은 어린이와 노인들에게 특히 위험, 불법주정차 금지
* 불접주정차 금지 구역 4곳, 안전을 위해 꼭 비워두세요!
제작진 소개
책임프로듀서 : 한성현 / CG : 이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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