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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레시피] 여자들의 심리가 궁금하다? 유쾌한 영화 ‘왓 위민 원트’ [시선뉴스 박진아]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 영화 , 등으로 우리에게 사랑을 받은 감독 낸시 마이어스. 사실 그녀에게는 이보다 더 유쾌하고 재미있는 영화가 있습니다. 사랑은 작은 속삭임으로도 완벽하다는 내용으로 재미있게 꾸며진 영화 를 소개합니다. 왓 위민 원트(What Women Want, 2000) 멜로/로맨스, 코미디 // 2001.01.13 개봉 // 미국 감독 – 낸시 마이어스 배우 – 멜 깁슨, 헬렌 헌트 닉 마샬(Nick Marshall: 멜 깁슨 분)은 한 때 잘나가던 광고 기획자. 명성과 돈, 어느..
[무비레시피] 선과 악의 경계가 무너지다 '비스트' / 박진아 아나운서 [시선뉴스 홍지수]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진행 : 박진아 ◀ST▶ 올 여름을 여는 첫 번째 범죄 스릴러가 찾아왔습니다. 연기 괴물이라고 불리는 이성민, 유재명을 필두로 전혜진과 최다니엘까지. 완벽한 라인업의 범죄 스릴러 영화 가 그 주인공입니다.영화 비스트는 그동안 영화에서의 갈등 구도와는 조금 다르게 만들어져 색다른 재미를 준다고 하는데요. 어떤 이야기들이 숨겨져 있을지, 오늘 무비레시피에서는 영화 를 요리합니다.◀NA▶ 여고생의 실종으로 시끄러운 인천, 어느 날 실종 여고생의 시체가 인천 앞바다에서 심하게 훼..
[영화평점] 연기천재 송새벽과 스릴러 퀸 유선의 만남 ‘진범’ [시선뉴스 박진아] 단편 영화 를 통해 국내 유수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고정욱 감독. 그는 장편 데뷔작 역시 추적 스릴러로 택했다. 송새벽과 유선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은, 미쟝센 영화제와 부천 영화제를 사로잡은 감독은 어떤 이야기를 보여줬을까. 지난 7월 1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영화 에 대해 살펴보자. ■ 진범(The Culprit, 2018) 개봉: 7월 10일 개봉 장르: 스릴러 줄거리: 영훈의 아내가 죽었다. 왜 죽었는지, 누가 죽였는지 조차 알 수 없도록 갑작스럽게 살해당한다. 그렇게 장례식을 치르던 날. 영훈의 부부와 사이좋게 지내던, 영훈의 아내와도 학교 선후배로 친하게 지내던 준성이 용의자로 붙잡히게 된다. 다름아닌 치정사건으로 벌어진 살인사건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