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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평점] 키아누 리브스의 액션 끝판왕 ‘존윅3: 파라벨룸’ [시선뉴스 박진아] 한국 관객들에게는 친숙한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55). 또렷한 이목구비와 동서양의 매력을 모두 지닌 '꽃미남' 배우로 기억하는 팬들이 많다. 그러나 사랑하는 연인의 죽음으로 실의에 빠져 노숙 생활을 하는 등 파란만장한 삶을 보냈다. 그런 그의 다양한 감성에 오로지 액션이 담긴 영화가 찾아온다. 극장가의 판도를 바꿀 영화가 될 수 있을까. 지난 6월 10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영화 에 대해 살펴보자. ■ 존윅(John Wick: Chapter 3 - Parabellum, 2019) 개봉: 6월 26일 개봉 장르: 액션, 범죄, 스릴러 줄거리: 룰을 어긴 죄. 존 윅에세 현상금 1,400만 불이 붙는다. 국제암살자연맹의 파문 조치가 내려진 그는 아무런 ..
[영화평점] NEW 캐릭터로 돌아왔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시선뉴스 홍지수] 2019년 4월 전 세계를 뒤흔들었던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영화를 본 관객들은 '이 영화'에 주목했습니다. 토르와 발키리가 아스가르드를 먹여살리기 위해 투잡을 뛰기 시작했다는 소문을 탄생시킨 영화, 지난 6월 11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영화 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Men in Black: International , 2019) 개봉: 6월 12일 개봉 장르: 액션, 코미디, SF 줄거리: 정체를 숨기고 지구를 위협해오는 외계인들을 감시하는 집단인 MIB. 몰리는 어릴 적 우연히 목격한 외계 생명체 출현 현장에서 그들의 존재를 알게 됩니다. 그때부터 몰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집단 MIB를 쫓아 그들의 본부로 잠입하죠. 하..
[무비레시피] 크리스찬 베일X스티븐 스필버그의 ‘태양의 제국’ [시선뉴스 박진아]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 SF의 거장으로 불리는 스티븐 스필버그. 그가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전쟁영화를 드라마로 풀어낸 작품이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발굴한 배우가 바로 크리스찬 베일입니다. 크리스찬 베일의 어린시절을 볼 수 있는 영화, 전쟁이라는 참혹함을 색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작품 입니다. 태양의 제국(Empire Of The Sun, 1987) 전쟁, 드라마 // 1989.07.08 개봉 // 미국 감독 – 스티븐 스필버그 배우 – 크리스찬 베일 1941년 중국과 일본은 4년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