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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의 발견

[육아의 발견] 공공장소에서 떼쓰는 아이, 어떻게 통제해야 할까? [시선뉴스 김지영 / 디자인 이정선 pro]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공공장소에서 떼쓰는 아이, 통제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40개월 남아를 둔 직장맘입니다. 평소에 걱정할 것 없이 정말 말 잘 듣는 아이인데요. 한번 무언가에 꽂혀서 떼를 쓰기 시작하면 정말 끝이 없습니다. 오늘은 마트에 갔는데 장난감을 사달라고 아이가 마트 바닥에 드러누워서 온갖 떼를 쓰는데 정말 기겁했습니다. 집에서 떼를 쓰면 무시하거나 화라도 낼 텐데, 사람들 많은데서 이러니 화를 내자니 창피하고 다른 사람한테 피해 줄까봐 무시도 못하겠고 미운 네 살이 따로 없습니다. 이렇게 밖에서 막무가내로 떼를 쓸 때면 제 아이지만 정말 미워요..
[육아의 발견] 걸핏하면 우는 아이, 무작정 달랠 수밖에 없나요 [시선뉴스 김지영 / 디자인 이연선 pro]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걸핏하면 우는 아이, 달래다가 진 빠져요. 4세 여아를 키우고 있는 엄마인데요. 우리 아이가 동생이 태어나고 나서부터 우는 행동이 심해진 것 같습니다. 유치원 선생님말씀으로는 간식이 맘에 안 들면 울고, 친구들과 놀다가도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운다고 하네요. 집에서도 걸핏하면 우는 걸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해요. 어느 정도 말을 할 수 있는데도 뭐가 불만인지, 왜 우는지 물어보면 무작정 울고 악만 씁니다. 원하는 것을 들어주기도 하고 달래 보기도 하는데 막무가내로 울어버리니 진이 다 빠집니다. 도대체 뭐가 문제인걸까요?모든 ..
[육아의 발견] 자꾸 생식기 만지는 아이, 그대로 둬도 괜찮을까? [시선뉴스 김지영 / 디자인 최지민pro]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생식기 만지는 아이, 그대로 둬도 괜찮을까요? 5세 남아를 둔 엄마입니다. 요즘 제 아이가 자꾸 생식기를 만져서 어떻게 해야 하나 난감합니다. 손으로 만지는 곳을 물론이고 방바닥에 엎드려서 그곳을 비비기도 하는데, 하지 못하게 해도 그때뿐이고 금방 또 다시 그런 행동을 하고는 하네요. 이게 그대로 둬도 괜찮은 건지, 어떻게 교육을 시켜야 하는 건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우선 자연스러운 현상임을 알아 주세요본능적으로 3~6세의 아이들은 생식기에 관심이 많습니다. 이러한 관심은 주로 자신의 생식기를 만지는 형태로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