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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한국사

[키워드 한국사] EP15. 삼국시대에 가장 빠른 전성기를 구가한 백제 근초고왕 ※본 기사는 청소년들에게는 올바른 역사의식을 고취시키고 시선뉴스를 구독하는 구독자들에게 한국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제작되는 기획기사입니다. 본 기사는 사실적인 정보만 제공하며 주관적이거나 아직 사실로 판명되지 않은 사건의 정보 등에 대해서는 작성하지 않는 것(혹은 해당 사실을 정확히 명시)을 원칙으로 합니다※ [시선뉴스 이호기자] 백제는 위로는 고구려, 아래로는 신라의 압박을 계속 받은 나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강유역을 필두로 백제는 고대 삼국 중 가장 빠르게 전성기를 구가했다. 그리고 그 전성기를 이끈 왕이 바로 근초고왕이다.근초고왕(346~375)은 백제의 제13대 왕으로 고구려의 남평양을 빼앗고 한성을 도읍으로 하여 백제의 전성기를 불러일으킨 업적을 남긴 왕으로 백제 11대 비류왕(比流..
[키워드 한국사] EP14. 주몽의 아들 온조가 세운 ‘백성들이 즐겁게 따랐던 나라’ 백제 ※본 기사는 청소년들에게는 올바른 역사의식을 고취시키고 시선뉴스를 구독하는 구독자들에게 한국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제작되는 기획기사입니다. 본 기사는 사실적인 정보만 제공하며 주관적이거나 아직 사실로 판명되지 않은 사건의 정보 등에 대해서는 작성하지 않는 것(혹은 해당 사실을 정확히 명시)을 원칙으로 합니다※ [시선뉴스 이호기자] 온조왕(溫祚王, 재위 B.C.18~A.D.27)은 고구려의 시조 주몽의 셋째 아들로, 몸이 크고 성품이 온순하고 효성이 넘치며, 말을 잘 타고 활쏘기를 좋아했다고 전해진다. 왕위 다툼에서 이복형 유리가 태자에 올라 후계자가 되자, 목숨의 위협을 느낀 온조는 형인 비류(沸流)와 고구려를 떠나 남쪽으로 내려왔다.형 비류는 미추홀, 즉 지금의 인천에 정착했고 아우인 온조는 ..
[키워드 한국사] EP13. 역적인가 영웅인가 천리장성을 쌓은 연개소문 ※본 기사는 청소년들에게는 올바른 역사의식을 고취시키고 시선뉴스를 구독하는 구독자들에게 한국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제작되는 기획기사입니다. 본 기사는 사실적인 정보만 제공하며 주관적이거나 아직 사실로 판명되지 않은 사건의 정보 등에 대해서는 작성하지 않는 것(혹은 해당 사실을 정확히 명시)을 원칙으로 합니다※[시선뉴스 이호기자] 연개소문(?~665?)은 시대에 따라서 역사적 평가가 극적으로 갈리는 인물이다. 연개소문은 유교사상의 지배를 받는 조선시대 까지는 왕을 죽이고 고구려를 멸망으로 이끈 인물로 묘사되었으나, 민족주의 역사가들에게는 위대한 혁명가로 평가 되었다.연개소문의 아버지는 고구려 최고의 관직인 대대로라는 직책을 가지고 있었다. 연개소문은 아버지가 사망하면서 연개소문은 15세에 그 직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