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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카드뉴스] 파블로 피카소 그림 속, 여자들이 등장하는 이유 [시선뉴스 박진아/디자인 이정선] 공식적으로 알려진 여자만 일곱 명. 그 중 정식으로 결혼한 사람은 두 명. 이 남자가 죽은 뒤 한 여인은 그를 돌봐야 한다며 목메 생을 마감하고, 또 다른 한명은 그의 무덤 앞에서 권총으로 자살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한 명은 그와의 이별로 정신 착란증을 일으키며 병원에 입원한 뒤 죽음을 맞이하게 되죠.바로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입니다.파블로는 우리가 알고 있는 화가 중 아마 공식적으로 ‘여자’가 가장 많은 사람 중 한명일 겁니다. 실제로 그는 만나는 여성에 의해 그의 작품의 표현이나 느낌이 많이 달라졌죠. 여자의 그림이 많은 그의 이야기... 지금부터 함께 살펴볼까요? 피카소가 그림을 배우기 시작한 것은, 14살이 되던 해 미술학교에 다니면서 부터였습니..
[시선만평] 장시호, 특검 도우미라 불렸지만...징역 2년 6개월 선고 [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김지영, 김태웅 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2부는 6일, 장시호에게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그간 장씨는 특검 수사 과정에서 ‘특검 도우미’라고 불릴 정도로 수사에 적극 협조했습니다.하지만 재판부는 “장씨가 적극 협조한 점을 감안하더라도 죄책이 중하고 피해 금액도 20억 원이 넘는 점을 보아 원칙에 따라 형량을 정했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선고에 앞서 검찰이 장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한 바, ‘봐주기 구형’을 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명작스캔들S] 스페인 궁정화가 벨라스케스가 그린 초상화, 누군가에겐 그리움의 산물 [시선뉴스 문선아] 할머니·할아버지 댁에 가면 유독 친지 가족들의 사진이 빼곡하게 걸려 있습니다. 손주가 태어나면 태어난 손주의 성장과정이 보이는 사진들도 눈에 띄죠. 그럼 사진기가 발명되기 전에는 어땠을까요? 사진기가 발명하기 전 오래된 과거에는 초상화가 ‘사진’의 역할이 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왕궁이나 귀족들에게 초상화는 자신이나 가족들이 변화하는 모습을 기록으로 남겨둘 수 있는 유일한 것이었죠. 푸른 드레스를 입은 마르가리타 공주(The Infanta Margarita in a Blue Dress, 1659) (출처/위키미디아) 다음 그림 푸른 드레스를 입은 마르가리타 공주(The Infanta Margarita in a Blue Dress, 1659)를 살펴볼까요? 그림의 주인공 마르가리타 공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