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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나 말거나 재미있는 꿈 해몽 113탄_우주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김미양] 예부터 꿈 해몽은 자신의 주변인의 미래를 예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물론 꿈 해몽이 정확하게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하루를 맞이하는 마음가짐에 적절한 참고를 해도 좋을 것이다. 오늘은 ‘우주’에 관련된 꿈 해몽을 소개한다. 1. 우주선을 타고 하늘을 날아가는 우주인을 보는 꿈 우주선을 타고 하늘을 날아가는 우주인을 보는 꿈을 꾼다면, 이는 일의 만사형통을 의미하는 꿈으로 평소 마음먹거나 추진 중인 일이 잘 풀리게 되는 것을 암시한다. 입학, 당선, 합격, 결혼, 계약 등을 나타내는 좋은 꿈 중 하나이다.2. 별이나 달을 타고 우주를 여행하는 꿈 자유로운 우주 항해는 소원성취를 의미한다. 학업 중인 학생이라면 좋은 성적 또는 합격을 사업 중이라면 계약 성사를 운..
[카드뉴스] 달달 무슨 달? 시기마다 다른 달의 이름들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이연선]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추석은 1년 중 가장 밝은 달이 떠 정월대보름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하지만 달은 보름달뿐만 아니라 시기에 따라 다른 모양과 다른 이름을 갖고 있다. 달은 어떤 시기에 어떤 모양으로 어떤 이름을 가지고 있을까?1. 삭 지구에서 달을 볼 수 없는 시기가 있다. 바로 음력 1일이다. 이때는 지구를 공전하는 달이 지구와 태양사이에 위치해 달이 보이지 않는다. 이때의 달을 삭이라 부른다.2. 초승달 (new moon) 삭에서 2~3일 지나면 초저녁 즈음에 서쪽 하늘에 눈썹 모양의 달이 낮게 뜨는데 이를 초승달이라 한다. 초승달은 북반구에서는 달의 오른쪽, 남반구에서는 달의 왼쪽 부분이 얇은 눈썹 모양으로 보인다. 우리나라는 북반구에 속하므로 달의 오른쪽..
[지식용어] 추석에 달맞이 어때요? 양력이 표준이 되며 사라진 풍습 [시선뉴스 김태웅] 예부터 전통적으로 우리나라는 추석날 ‘달맞이’ 행사를 했었다. 하지만 달맞이는 현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겐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명절 행사가 되어 버렸다. 과거 우리선조들은 왜 달을 맞이했을까? 우리민족에게 달은 어떤 존재였을까? 추석을 맞아 달맞이에 대해 알아보자. 달맞이의 사전적인 의미는 ‘보름날 달에 소원을 빌거나 농사일을 점치는 풍속’이다. 달을 맞이하는 일은 우리나라의 전통풍습으로, 달이 꽉 차는 대보름날에 남들보다 먼저 달이 솟는 것을 보는 것이 좋다고 여겨 앞 다투어 뒷동산에 올라간 것이 세시풍속 달맞이로 정착되게 되었다. [사진/픽사베이] 달맞이는 특히 만월(滿月)이 뜨는 정월대보름날과 추석에 하는 걸로 잘 알려져 있다. 이날은 횃불로 어두운 길을 밝혀가면서 산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