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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시선만평] 분담금 1위 일본에게 밀려 등재 실패한 일본군 위안부 기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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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이정선 화백)

31일 유네스코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타이완 등 9개국이 공동으로 신청한 '일본군 위안부 기록물'을 신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으로 등재하지 않았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기록물은 인권 유린을 당한 피해자들이 용기를 내서 발언하고 이를 바탕으로 진상 규명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유일하고 대체 불가능한 자료'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미국이 탈퇴하여 분담금 순위 1위가 된 일본을 거역하기 힘들었을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형평성을 지키지 못한 유네스코, 세계의 비난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