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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데이] 강철비, 정우성X곽도원의 한국 최초 핵전쟁 영화 / 김지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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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홍지수] 매주말, 어떤 영화를 볼까 고민하는 당신에게 무비데이가 영화 한 편씩을 소개합니다.

◀MC MENT▶
진행 김지영


최근 북한의 핵도발이 끊이지 않으며 남과 북, 세계와 북의 긴장감이 날로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를 꼬집기라도 하듯 남북간 긴장과 관련해 냉철한 상상을 담은 영화 <강철비>가 극장가를 찾아오는데요. 양우석 감독이 10여 년에 걸친 꾸준한 자료조사와 축적된 배경지식으로 한국 영화 최초 핵전쟁을 다룬 영화라고 합니다. 2017년의 마지막, 우리 모두에게 큰 화두를 던질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강철비>를 들여다봅니다.

*영화 ‘강철비’ (12월 14일 개봉)
북한 쿠데타 발생 직후 최정예요원 '엄철우'는 치명상을 입은 북한 1호와 함께 남한으로 내려옵니다. 그 사이 북한은 전 세계를 상대로 선전포고를, 남한은 계엄령을 선포하죠. 이때 북한 1호가 남한으로 내려왔다는 정보를 입수한 외교안보수석 '곽철우'는 전쟁을 막기 위해 이들에게 긴밀한 접근을 시도합니다.


‘엄철우’와 ‘곽철우’. 두 사람의 이름이 같은 것은 기본적으로 우리는 한 민족이라는 감독의 발상에서 시작됐는데요. 정우성과 곽도원은 영화 속 한 민족으로서 뜨거운 우정과 동질감을 표현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또한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압도적 폭격신과 치밀한 전개. 이밖에 현실감 있는 최신 군사장비들을 표현하기 위해 CG 현재 기술력의 최대치를 끌어내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일촉즉발! 한반도 핵전쟁 위기를 다룬 영화 <강철비>입니다.

제작진 소개
책임프로듀서 : 한성현 /  CG : 이연선 / 연출 : 홍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