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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데이] 스테이션 7,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우주비행사의 감동 실화 / 김지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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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홍지수] 매주말, 어떤 영화를 볼까 고민하는 당신에게 무비데이가 영화 한 편씩을 소개합니다.

◀MC MENT▶
진행 김지영


미지의 영역 우주. 그만큼 무한한 상상력이 가능하고 사람들의 흥미를 끌 수 있어 우주를 소재로한 영화들이 많았는데요. 2017년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우주 영화 한편이 개봉했습니다.  이 영화는 실화를 담아 관객들을 더욱 영화에 빠지게 만드는데요. 우주 강국 러시아가 새 역사를 쏘아 올린 이야기를 담은 영화 <스테이션 7>. 모두가 불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던 미션에 도전하는 우주 비행사들의 감동적인 실화 이야기를 지금 만나보시죠.


*영화 ‘스테이션 7’ (12월 7일 개봉)
1985년 냉전 시대, 미국과 소련은 과학 기술을 앞다투기 위해 우주 기술 경쟁을 펼칩니다. 그러던중 소비에트 연방의 전유물인 살류트 7호 우주 정거장이 고장나 궤도를 이탈하게 되죠. 이 일로 소련은 우주강국 자부심이 산산조각나게 되죠.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우주정거장의 궤도 이탈로 수많은 인명피해를 불러올 재난이 예상됐고, 이에 블라디미르와 빅토르가 우주선의 도킹을 시도하기 위해 급파됩니다.

박진감 넘치는 내러티브, CG를 뛰어넘는 현실감 넘치는 무중력 촬영, 블라디미르 브도비첸코프의 실감나는 연기 등을 통해 영화적 완성도를 높인 <스테이션 7>. 특히 40분간의 무중력 촬영 및 유수 우주 기관들이 제공한 실제 우주 장비들로 제작된 대형 세트는 기존 CG의 한계를 넘어, 리얼한 장면들을 완성해내 더욱 화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불가능에 도전한 두 우주 비행사의 감동적 실화 이야기! 올해 최고의 우주 서바이벌이 스크린에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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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소개

책임프로듀서 : 한성현 /  CG : 최지민 / 연출 : 홍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