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6월 제철음식으로 올 여름 미리 대비하자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정선 pro] 봄의 기운이 가고 여름 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작년 한 해 폭염으로 고생했던 만큼, 올 한해도 여름을 대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6월의 첫째날. 제철음식으로 여름을 미리 대비해 보자.

1) 감자
제철 : 6월 ~ 9월
칼로리 : 66Kcal(100g)
효능 : 칼륨은 나트륨의 배출을 도와 고혈압 환자의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된다.
 
2) 장어
제철 : 5월 ~ 6월
칼로리 : 110Kcal(100g)
효능 : 지질 함량이 높아 섭취시 주의하는 것이 좋다.
주의점 : 장어를 먹은 뒤에 후식으로 복숭아를 먹는 것은 삼가야 한다. 장어와 복숭아는 서로 상극으로서 설사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3) 매실
제철 : 5월 ~ 6월
칼로리 : 29Kcal(100g)
효능 : 식이섬유소가 많고 저열량, 저지방으로 다이어트에 좋다.
 
4) 참외
제철 : 6월 ~ 8월
칼로리 : 31Kcal(100g)
효능 : 참외 꼭지를 말린 것은 최토제로 한방에서는 과체라 하여 약용으로 쓰고 있다.
 
5) 다슬기
제철 : 5월 ~ 6월
칼로리 : 117Kcal(100g)
효능 : 눈의 충혈, 통증을 다스리고 신장에 작용하며 대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 또한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간의 기능 회복을 도우며 숙취해소를 돕는다.
 
6) 참다랑어
제철 : 4월 ~ 6월
칼로리 : 132Kcal(100g)
효능 : 참다랑어에는 DHA, EPA가 풍부하여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동맥경화 등 혈관계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7) 복분자
제철 : 4월 ~ 6월
칼로리 : 132Kcal(100g)
효능 : 안토시아닌계 화합물질로 항산화 기능이 뛰어나며, 비타민 A, C 등과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여 피로 회복에 좋다.
 
8) 소라
제철 : 3월 ~ 6월
칼로리 : 79Kcal(100g)
효능 : 열량이 적고 저지방으로 다이어트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