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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생활법률] 계속해서 사진 보내는 전 남친, 처벌할 수 있을까? / 김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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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한성현]

진행 : 김병용
법률자문 : 법무법인 단 / 서정식 변호사


안녕하세요. 생활법률 김병용입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드라마는 두 청춘 남녀의 알콩달콩한 사랑을 그리며 많은 시청자의 애간장을 녹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드라마 속 여주인공인 진아의 전 남자친구는 진아에게 지속적으로 연인 시절 찍은 사진을 보내 시청자의 분노를 사고 있는데요. 이처럼 헤어진 연인에게 연인 시절 찍은 사진을 보낸 경우, 처벌을 받게 될까요?

-오늘의 예시 사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와 사귀게 된 이니. 이니는 누나와 알콜달콩 연애를 하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누나에게 한 통의 문자가 오는데요. 바로 누나의 전 남자친구가 보낸 둘의 연인 시절 사진이었습니다. 이에 화가 난 이니와 여자친구는 전 남자친구에게 다시는 이러한 사진을 보내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전 남자친구는 계속해서 누나에게 사진을 보내며 자신에게 돌아오라고 요구합니다. 이러한 경우, 전 남자친구는 처벌을 받을까요?


제작진 소개

CG : 이연선 / 책임프로듀서 : 한성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