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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시선만평] 물난리 속 외유성 유럽 떠난 충북도의원들, 너네 진짜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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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문선아, 이승재 기자 / 일러스트 – 이정선 화백)

22년 만에 최악의 수해를 입은 충북지역의 도의원들이 이같은 상황에서도 수습은 뒤로 한 채 외유성 유럽연수를 떠난 것이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비난에 반성은커녕 김학철 자유한국당 의원은 도의원들에 외유를 비판하는 여론에 "세월호부터도 그렇고, 국민들이 이상한, 제가 봤을 때는 뭐 레밍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집단 행동하는 설치류 있잖아요"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비난의 화살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큰 수해로 피해를 입은 도민들의 민생을 살피기도 부족한 시간에 외유성 유럽 연수만으로도 이미 큰 잘못인데 국민까지 비난하는 자세는 과연 국민의 선택으로 뽑힌 정치인으로서 올바른 자세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