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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레시피

[인포그래픽] 비오는 날 새로운 분위기 도전! 일본식 전 <오코(꼬)노모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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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정선] “김치전/해물파전 생각난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많은 사람들이 이런 이야기를 주고받는다. 이처럼 밀가루를 이용한 전 요리는 오랜 세월 비와 함께 떠오르는 음식이 되었다. 가끔은 친근한 ‘전’ 말고 이국적인 전 요일로 비오는 날 새로운 분위기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바로 우리의 전과 유사한 일본의 ‘오코(꼬)노모야키’다.

<오늘의 레시피>에서 ‘비와 당신’을 들으며 먹기 좋은 ‘오코(꼬)노모야끼’를 요리해보자.


■ 재료 (2인 기준)
부침가루 1컵, 양배추1/4, 양파1/2, 계란1개, 쪽파, 오징어1마리, 가쓰오부시, 물200ml, 마요네즈, 돈까스소스

■ 만드는 법
1. 양배추와 양파는 채 썰고 쪽파는 1~2cm 길이로 썬다.
2. 오징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해서 준비한다.
3. 부침가루1컵에 물과 계란을 넣어 섞어 반죽한다.
4. 반죽에 양배추, 양파, 쪽파, 오징어 등 미리 준비한 재료를 넣어 섞는다.
5.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반죽을 도톰하게 올린다.
6.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7. 구워낸 오코노미야끼 위에 마요네즈와 돈까스 소스를 모양을 내 뿌린다.
8. 가쓰오부시를 올려서 완성합니다.



■ 오늘의 레시피 Tip!
- 청양고추를 추가 하면 칼칼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 소스는 취양에 맞춰 양을 조절하고 별도로 추가해도 좋습니다. 
- 팬에 반죽을 올릴 때 양을 조절해 두께를 조절해 식감을 맞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