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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돈버는 습관] 부모님의 빚이 많다면, 사망 보험금 수령할 수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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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심재민] “작은 습관이 우리의 주머니 사정을 좌우합니다.” 아프거나 사망했을 때를 대비하기 위해 대부분 크고 작은 보험에 하나쯤은 가입해 둔다. 그런데 막상 보험금을 청구하려면 이런 저런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에 참 번거롭고,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 보상을 완벽히 받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보험금 청구 전에 확인해야 할 돈버는 습관을 살펴보도록 하자.


★ 오늘의 ‘돈버는 습관’, 보험금 청구

보험금 청구 전 ‘진단서 제출’
→ 진단서 ‘원본’ 제출해야 하기 때문에 까다로워

※ 100만 원 이하 소액보험금은 온라인과 모바일앱, 팩스 등을 통해 ‘사본’ 제출 무관
※ 같은 보험금 지급사유에 대해 여러 보험회사에 보험금을 청구할 경우 활용

보험금 지금 심사 길어져 지급이 늦어진다면?

- ‘보험금가지급제도’ 이용
→ 보험회사가 심사 전이라도 추정하고 있는 보험금의 50% 범위에서 먼저 지급하는 제도

※ 보험금 지급 전 화재복구비용이나 치료비 등 급히 부담해야 할 때 활용
※ 다만, 약관에 따라 기준 상이

부모님의 빚이 많다면 사망 보험금 수령할 수 없게 될까?

-아니다. 보험금청구권은 상속인의 ‘고유재산’

※ 부모님 사망보험금에 대한 채권자들의 압류 주장 시, 상속인의 고유재산이므로 권리 주장 

★ 만기보험금은 지급계좌 미리 등록해두면 만기 때 자동 수령 가능


제작진 소개
책임프로듀서 : 한성현 / CG : 이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