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말 한마디 썸네일형 리스트형 [따말] 가끔은 걷기보다 뛰기를 먼저 해야 할 때도 있는 법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늦었다고 생각할 때. 정말로 늦은 걸까요 아니면 그때가 가장 빠른 걸까요?대부분은 그 순간이 가장 빠른 순간일 겁니다. 그러나 때로는 정말로 너무 늦은 순간들이 있죠. 그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냐고요?'달리기'를 하면 됩니다.그동안 남들이 열심히 걷는 동안 나는 그 자리에서 쉬었으니, 이제는 달리기라도 해야 남들을 따라잡을 수 있지 않을까요? - 자비스, 때론 걸음마를 떼기 전에 뛰어야 할 때도 있는 거야. Javis, Sometimes You gotta run before you can walk. -“나도 저 친구처럼 영어를 잘 했으면 좋겠어” 제 친한 친구가 입버릇처럼 하던 말입니다. 노력도 안 한 채 말입니다.세상에 그 어떤 것도 공짜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없듯.. [따말] 누군가에게 먼저 손 내미는 용기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김미양] 발전하는 과학기술로 우리의 삶은 더 편리해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모두 편안해 보이지 않는다. 치솟는 물가, 늘어나는 실업률, 낮은 출산율과 증가하는 고령인구. 아동학대, 무차별적 폭력, 그리고 자살률까지.화려해 보이는 우리네들의 삶이지만, 그 속은 더 큰 외로움이 존재하고 있다. 마음속의 응어리는 점차 단단해지고 심지어 서점을 둘러싸고 있는 것은 우리의 마음을 위로해 주는 책들이다.옹졸해지고 약해진 우리의 삶에서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다름 아닌 ‘손 내밀기’일 것이다. - "외로워도 먼저 손 내미는 걸 두려워하는 사람이 많거든요.(The world is full of lonely people afraid to make the first move.. [따말] 삶이 고달프다고 생각될 때, 생각해봐야 할 것들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연선] 예쁜 사람, 잘생긴 사람, 건강한 사람, 아픈 사람, 쿨한 사람, 외로운(불행한) 사람, 불쌍한 사람...사람을 위의 범주로 나누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될지 모른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크게 저 정도의 범주 안에 속할 것이다. 물론 저 범주는 외형적인 것이 아닌 내면적인 것이 전제다.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건강한 사람을 가장 지향하고 외로운 사람을 가장 지양한다.마음이 건강한 사람은 어떤 일이 있어도 건강하게 해결한다. 설사 그 순간에 어려움으로 견디기 힘든 스트레스가 온다고 하더라고, 결국은 그 사람의 건강한 기운이 모든 일을 건강하게 해결해 준다.하지만 외로운 사람은 그렇지 않다. 어떤 일이든 외롭다. 명품백을 가지고 있어도 외롭고, 여행을 가도 외.. 이전 1 2 3 4 5 6 7 8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