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선톡] 의붓딸을 성추행 한 인면수심의 남자들 [시선뉴스 이호기자] 어린 딸을 가진 엄마가 새로운 남자를 만나기 힘들게 하는 사건들이 최근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의붓아버지들이 딸들에 몹쓸 짓들을 했기 때문이다. 지난 2012년 4월 전주시에서는 A(51)씨가 자신의 집에서 TV를 보고 있던 자신의 동거녀의 딸 B(13)양의 옷을 벗기고 몸을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자신의 동거녀이자 B양의 어머니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평소 자신을 친아버지처럼 따르던 B양을 5차례에 걸쳐 추행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우리 딸 성장 과정을 봐야 한다”, “성관계를 한 경험이 있는지 검사해야 한다”는 황당한 이유를 대면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픽사베이이에 지난 4일 전주지법 제2형사부(부장판사 이석재)는 A씨에 대해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 [시선톡] 호랑이 우리에 살아있는 당나귀 던져 넣은 대륙의 동물원 [시선뉴스 이호기자] 호랑이는 육식 동물이다. 이 사실은 호랑이가 야생에 있든 동물원에 있든 변함이 없다.그리고 사람들은 동물들을 보기 위해 동물원에 간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동물원에서 기대하는 것은 동물들이 어떻게 행동하고 ‘살고’ 있는지를 보기 위함이다. 동물원에서 동물들의 ‘죽음’을 보는 것을 기대하는 것은 굉장히 드물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데 중국 장쑤(江蘇)성의 한 동물원에서 이곳을 찾은 사람들에게 원치 않는 죽음을 보여준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인터넷에 공개된 영상에는 동물원 인부들이 살아있는 당나귀를 호랑이 우리의 연못에 던져 넣었고 물에 빠진 당나귀는 두 마리의 호랑이에게 공격을 받아 고통스럽게 죽어갔다. 출처/유튜브 영상 캡쳐호랑이가 먹이를 사냥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 [시선톡] 엄마 동거남에 구타, 학대 당해 실명한 5세 아동...“엄마 생각에 참아” [시선뉴스 이호기자] 5일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동거녀의 아들을 때려 실명하게 한 A(27)씨와 이를 방치한 친모 B(35)씨를 각각 살인미수와 아동학대중상해 혐의로 심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목포지원에 의하면 A씨는 B씨와 지난해 5월 목포시의 한 술집에서 만나 B씨의 집에서 동거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B씨는 동거녀의 아들인 C(5)군을 지난해 7월부터 10월까지 “말을 듣지 않는다”며 주먹과 발, 찜질용 얼음주머니 등을 이용하여 무차별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확인된 것만 해도 8차례 이상이다. 출처/픽사베이A씨의 폭행으로 인해 C군은 팔과 다리, 두개골이 골절됐고 한쪽 고환도 손상되어 제거 수술을 받았다. 또한 안면골절까지 입혔지만 이를 치료하지 않고 방치해 왼쪽 눈까지 실명하여 .. 이전 1 ··· 625 626 627 628 629 630 631 ··· 6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