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선만평] 백남기 농민의 사인, 손바닥 뒤집듯 바꾼 서울대학교병원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문선아 선임에디터, 이승재 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pro)시위 현장에서 살수차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한 백남기 농민. 서울대학교 병원에서는 백남기 농민의 사망 원인을 병사로 적어 논란이 일었는데요. 그동안 유족들은 진단서 수정을 요청했지만 사망진단서 수정은 그동안 선례가 없다며 거절해왔습니다. 하지만 서울대학교 병원이 어제 백남기 농민의 사인을 병사에서 외인사로 변경하면서 ‘정치적 결정’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외인사로 사인이 바뀐 만큼, 사망에 이르게 한 원인과 그 책임에 대해서도 철저히 밝혀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세상을 떠난 고인이 조금이라도 편하게 눈감을 수 있지 않을까요. [세컷뉴스]"자연의 힘으로 힐링 받자" 반려식물계의 아이돌 모여라 [시선뉴스 문선아] 동물과 함께 지내는 반려 인구가 천만 시대를 맞이했다. 그러나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반려 동물을 원하지만 동물을 키우기 어려운 사람들도 있다. 그런 사람들 사이에서 ‘반려 동물’ 대신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반려 식물’이 있다. 과거에는 관상용이나 인테리어 등으로 배치하여 키우는 식물이었지만 요즘에는 단순히 관상용으로 그치는게 아니라 식물을 가꾸고 기르면서 교감해 정서적으로 의지해 ‘반려 식물’이라고 칭한다.반려 식물이 좋은 점은 공기 정화, 습도 조절 등 기능적인 부분도 갖추고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사람들이 반려식물로서 많이 키우는, 그리고 방송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더욱 인기가 높아진 반려식물계의 아이돌은 무엇이 있을까?첫 번째, 꾸준한 스터디셀러 ‘다육이’ (출처/픽사베이).. [어바웃 슈퍼리치] 소비 가능한 명품을 꿈꾸다, 전업주부에서 CEO가 된 토리 버치 [시선뉴스 문선아 선임에디터] 지금은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활발해져 여성 기업가를 만나는 일이 어렵지 않다. 물론 남성보다 아직까지도 비율이 적지만 꾸준히 늘어가고 있는 추세다. 여성 CEO들은 자신들만의 강점으로 경영을 이뤄나가고 있다.자신의 이름을 따 브랜드를 만든 토리버치의 CEO 토리 로빈슨 또한 전업주부의 삶을 살다가 CEO로서 성공했다. 그녀의 성공 스토리를 들어보자.(출처/토리버치 트위터) - 전업주부에서 사업가로토리 로빈슨은 미국 펜실베니아의 잘 나가는 상류층 가문 출신으로 어릴 때부터 부유한 환경에서 목가적이고 자유롭게 성장했다. 대학에서 미술사를 공부하고 다니며 예술과 문화, 미에 대한 안목을 길렀으며 대학 졸업 후 패션 회사에서 일했지만 디자이너 분야는 아니었다.(출처/토리버치 홈페이.. 이전 1 ··· 632 633 634 635 6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