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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세컷뉴스] 물과 하늘 위를 걷는 짜릿한 느낌! 국내 인기 ‘스카이워크’ [시선뉴스 조재휘] 높은 곳이나 물 위에 바닥이 투명한 유리로 된 구조물을 설치해 마치 하늘을 걷는 듯한 짜릿한 스릴감을 느끼게 하는 시설인 ‘스카이워크’. 스카이워크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느낌을 선사하며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자유롭게 걸으며 스릴과 재미를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유명 ‘스카이워크’ 3곳은 어디인지 살펴보자. 첫 번째, 춘천 여행코스에서 빼놓을 수 없는 ‘소양강 스카이워크’[사진/춘천시 제공] ‘소양강 스카이워크’는 춘천의 랜드마크인 소양2교와 소양강 처녀상 옆에 자리하고 있다. 전체 길이 174m이며 그 중 바닥이 투명 유리로 된 구간이 156m에 이르는 국내 최장 스카이워크 시설로 경춘선 전철 종착역인 춘천역에서 도보 10분 이내 거리에 있어 접근성 또한 좋다. 스카이워크 끝..
[생활법률] 방송에서 연예인 관상 봐주는 관상가, 법적 문제는 없나? [시선뉴스 한성현]진행 : 조재휘 법률자문 : 법무법인 단 / 김이진 변호사 #NA 한 관상가가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패널들의 관상을 분석해줬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준비한 연예인들의 사진도 보여주며 자리에 없는 연예인들의 관상까지도 분석했습니다. 연예인인 이니 역시 집에서 해당 방송을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었고, 관상가가 준비한 자신의 사진이 나오자 신기해하며 시청했습니다. 그런데, 이니에 대해 좋은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관상에 사기꾼 기질이 있고 돈 떼먹을 관상이라며 안타깝다고 말하는 관상가. 방송을 통해 이런 내용을 듣게 된 이니는 너무 화가나 해당 관상가를 명예훼손으로 고발하게 됩니다. 과연 이런 경우, 관상가는 명예훼손죄에 해당할까요?#오프닝 얼굴의 생김새를 보고 운명재수를 판단해 미래에 닥쳐..
[인터뷰360] 해양구조대 김경수 대장 “원활한 구조활동 위해 장비라도 지원해줘야” [시선뉴스 조재휘] 지난 시간에는 김경수 대장이 활동하고 있는 해양구조대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이번 시간에는 해양구조대에 대해 일반인들이 잘 몰랐던 부분과 다가올 여름 대비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들어보도록 하겠다. PART 2. 수상안전요원과는 다른 해양구조대[사진/한국해양구조협회 제공] - 일을 하면서 까다로운 점이 있나요?아무래도 저희가 생업을 같이 겸하고 있기 때문에 전문적으로 여기 일에 매달려 있지 못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못할 때도 있죠. 그런데 사고가 발생했을 때 해경구조대나 소방구조대하고 협업을 통해 구조 활동을 해야 하는데 저희가 그분들보다는 훈련량이 조금 적기 때문에 협업이 잘 이루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 애로사항이 조금 있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