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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나 말거나 재미있는 꿈 해몽 173탄_함박꽃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한성현 / 디자인 김미양] 예부터 꿈 해몽은 자신의 주변인의 미래를 예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물론 꿈 해몽이 정확하게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하루를 맞이하는 마음가짐에 적절한 참고를 해도 좋을 것이다. 오늘은 ‘함박꽃’에 관련된 꿈 해몽을 소개한다. 1. 함박꽃다발을 안고 단꿈을 꾸는 꿈 꽃은 어떤 기쁘거나 즐거운 날, 또는 새로운 무엇가가 탄생하거나 일이 시작될 때 주고받곤 한다. 특히 함박꽃 같은 경우는 꽃 중에서도 화려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기 마련이다. 함박꽃다발을 안고 단꿈을 꾸는 꿈을 꾼다면 남녀가 합궁을 하고 음양의 조화로 새 생명이 탄생하는 것과 여태 보지 못했던 사람과 상봉을 하게 될 꿈이다. 2. 거름 위에 함박꽃이 곱게 피어 있는 꿈 식물을 크고 잘 자라게 하기..
저항의 아이콘 ‘가이 포크스’, 영화 ‘브이 포 벤데타’ 속 가면으로 등장 [인포그래픽_세계인물편]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연선]▶ 가이 포크스 (Guy Fawkes) ▶ 출생-사망 / 1570 ~ 1606 ▶ 국적 / 영국 ▶ 활동분야 / 종교1605년 11월 5일 영국 국회의사당인 웨스트민스터 궁 지하에 화약을 설치했던 ‘화약 음모 사건(Gunpowder Plot)’의 가담자이다. 영화 '브이 포 벤데타' 속 가면으로 등장하기도 한 가이 포크스는 현재까지도 '저항의 상징'으로 여겨지고 있다. - 신교 가정에서 태어나 가톨릭으로의 개종 가이 포크스는 1570년 영국 요크 지역의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가이 포크스가 태어날 당시만 해도 그의 가정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신교(개신교)를 종교로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가 8살 때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고 어머니가 가톨릭 신자와 결혼하면서 가톨릭..
국내 환경 훼손 막기 위해 ‘탐방예약제’ 시행, 어디가 있나?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이연선] 오는 가을철부터 한라산 백록담 정상에 오르려면 사전 예약을 해야 하는 ‘탐방예약제’가 시범적으로 실시된다. 제주도는 10∼12월 탐방예약제를 시범적으로 운영한 후 내년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지난 5월 27일 밝혔다. 도는 등산객 수 증가로 인한 한라산 환경 훼손을 막으려고 탐방예약제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 이미 ‘탐방예약제’를 시행하고 있는 곳은 어디 있는지 살펴보자.■ 지리산 노고단 탐방 → 시행시작 : 2001년 8월 → 운영구간 : 노고단고개 ~ 노고단 정상 0.5km (우회로 0.7km) 성삼재 휴게소 ~ 노고단 고개 (약 4.7km/약 1시간 소요/도보) → 운영시간 : 05:00 ~ 17:00까지 개방 (1,920명/일) →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