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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모든 것

[모터그램] 갑작스런 코너길 안전하게 돕는 ‘차체자세제어장치’ [시선뉴스 심재민] VDC, ESP, ESC, DSC, VSA, VSC...이는 전자적인 시스템을 통해 차량의 움직임을 제어하는 안전장치, ‘차체자세제어장치’를 칭하는 제조사마다의 이름이다. 이 차체자세제어장치가 어떠한 특징이 있는지 그리고 왜 별도로 끌 수 있는 버튼을 마련해 두고 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차체자세제어장치1. 정의 : 운전자의 의도를 벗어나 차량의 거동이 위험할 때, 자동차 스스로 자세를 제어하는 안전장치 2. 작동 특성 : ABS, TCS 등 다른 안전장치를 아우르며 작동차체자세제어장치, OFF 기능 있는 이유는? 1. 눈이 많이 쌓인 곳, 진창길 등에서 순간적으로 강한 힘이 필요할 때 2.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경주 트랙을 이용하는 등 운전을 여가 생활로 이용할 때 주의사항 ※..
[자동차의 모든 것] 오랜 역사 자랑하는 국내 자동차 모델은?..."명성 지켜 나가기를" [시선뉴스 심재민] 명차라 일컬어지는 몇몇 자동차 제조사는 세기를 넘는 오랜 역사를 지녀 그 가치를 인정받는다. 이렇게 오랜 역사를 쌓아온 브랜드는 그 자체로 신뢰를 가져다주는데, 국내 자동차 제조사 역시 이러한 브랜드 신뢰도를 구축하기 위해 출시 때마다 브랜드를 변경하기보다 인지도 좋은 브랜드를 유지하고 이를 홍보에 이용하고 있다. 국내에 법인을 둔 자동차 제조사에는 어떠한 오랜 브랜드가 있을까.한국GM - 쉐보레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한국GM에는 미국의 자동차 산업 발전을 이끈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브랜드가 있다.임팔라한국GM 쉐보레 임팔라 [사진/쉐보레 홈페이지] 국내에는 2015년 7월 선보인 대형 승용자동차 임팔라는 무려 60년에 달하는 브랜드 역사를 지녔다. 임팔라는 1958년 1세대가 출시 되..
[자동차의 모든 것] 현대/기아차 강제리콜로 이슈된 6월 리콜소식 총정리 [시선뉴스 심재민] 국토교통부는 지난 5월 12일 청문절차를 거쳐 현대/기아차(현대차)의 차량제작결함에 대해 강제리콜 처분을 통보했다. 이에 자발적인 것이 아니라 강제적인 리콜에 대한 제조사의 각성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현대차는 지난 12일 차량제작결함 5건에 대하여 시정계획서를 제출했다. 이에 6월에 시행되는 리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6월에는 다양한 차종에 대한 리콜이 실시되고 있다. 첫 번째, 지난 1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 포르쉐코리아(주), 비엠더블유코리아(주), (유)모토로싸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이륜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에 들어갔다.벤츠 C200 [사진/국토교통부 보도자료] 이날 국토부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E 200 등 9개 차종 1,069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