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교양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자 모나리자로 불리는 '살바토르 문디', 빈 살만 왕세자가 가지고 있나? [지식용어]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연선]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그린 예수의 초상화로, 2017년 11월 미술품 경매 사상 최고가에 낙찰된 작품 '살바토르 문디'(구세주·Salvator mundi). 왼손엔 크리스털 구슬을 올려놓고, 오른손으로 축복을 내리는 예수의 모습을 담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유화 작품 살바토르 문디는 라틴어로 ‘구원자’, 즉, 예수를 뜻하며 ‘남자 모나리자’라고도 불린다. 지난 2017년 당시 미술품 경매 사상 최고가에 팔린 이 작품이 사우디아라비아 실권자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의 초호화 요트에 보관돼 있다는 외신 보도(미술 산업 전문 매체인 '아트넷')가 나왔다. 빈 살만 왕세자는 작년 10월 발생한 사우디 반체제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살해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인물이다. 아트넷은 .. [TV지식용어] 다가오는 휴가철, 이탈리아 남부 포지타노 어떨까 / 박진아 아나운서 [시선뉴스 홍지수] ◀MC MENT▶ 안녕하세요 TV지식용어 박진아입니다. 2019년이 시작 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6월입니다. 이제 슬슬 방학이 되면 여행을 떠나는 학생부터 휴가를 기다리는 직장인까지, 어디를 가야하나 고민할 때인데요.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꼽은 ‘죽기전에 가봐야 하는 곳’ 중 한 곳인 이탈리아 남부의 포지타노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NA▶ 포지타노 혹은 포시타노라고 불리는 이 곳은 이탈리아 남부, 캄파니아 주 남부, 살레르노 주 중부의 도시입니다. 휴양지이고, 해수욕장도 있습니다. 포지타노(Positano)는 고대 그리스인들과 페니키아 인 들이 서부 지역을 탐험 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곳이었습니다. 해안 마을은 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고 하며, 일각에서는 포세.. 전기로 상처 회복을 촉진한다? ‘전기장 드레싱’ 개발 [지식용어]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이연선] 전기장 종양치료는 암세포에만 특징적으로 반응하고, 정상세포에는 손상을 주지 않는 획기적인 암 치료법이다. 쉽게 말해 전기장을 발생시키는 장치와 암 부위를 중심으로 전극을 부착해 환자의 몸에 지속적으로 전기장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이렇게 새로운 암 치료법으로 전기장 종양치료가 소개된 가운데 박테리아에 감염된 상처를 전기로 없애는 ‘전기장 드레싱’이 개발되었다고 지난 5월 18일 사이언스 데일리가 보도했다. ‘전기장 드레싱’은 박테리아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만든 생물막을 전기로 파괴해 상처 회복을 촉진하는 것으로 미국 인디애나대학 의대 재생의학공학센터(Center for Regenerative Medicine and Engineering)의 찬단 센 실장 연구팀이 ..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4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