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의 창] 다이애나 스펜서, 영국 왕세자비의 슬픈 결말 / 김지영 아나운서
[시선뉴스 김지영]◀NA▶ 1997년 영국은 깊은 슬픔에 잠깁니다.에이즈 퇴치, 아프리카 빈민 구호, 적십자 활동 등 자선활동과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왔던 한 여성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서죠.올해 사망 20주기를 맞은 그녀, 영국의 왕세자비 다이애나 스펜서입니다.[출처/위키피디아,위키미디어,플리커,픽사베이,유성에프이엔터프라이즈] ◀MC MENT▶ 다이애나 스펜서의 사망 20주기를 맞아 영국 매체들은 그녀를 추모하기 위한 다큐멘터리를 방영합니다. 여기서 흥미로운 것은 영국 채널4에서는 왕세자비로서 불운했던 다이애나를 그린 반면, BBC방송에서는 다이애나가 죽고 난 뒤 윌리엄 왕세손과 해리 왕자를 위한 왕실의 노력들을 그렸다는 점이죠. 그래서일까요. 다이애나와 왕실과의 관계, 지금까지도 많은 이야기들이 나..
[지식의 창] 아인슈타인 계보를 잇는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 김지영 아나운서
[시선뉴스 한성현]◀NA▶ 1974년 최연소 왕립학회 회원, 1979년 케임브리지대학 루카시언 석좌교수, 1980년 기사 바로 아래인 커맨더 임명, 2009년 미국 최고 시민훈장인 대통령 자유훈장 수상.갈릴레오, 뉴턴, 아인슈타인의 계보를 잇는 현대의 우주 물리학자이자 루게릭병을 이겨낸 남자, 스티븐 호킹입니다. [출처 / 스티븐호킹sns, 스티븐호킹 공식사이트, 플리커, 픽사베이, 위키미디어] ◀MC MENT▶ ‘삶이 아무리 힘들어도 살아있는 한 누구나 희망이 있고 또 성공할 여지가 충분히 있다.’ 스티븐 호킹의 유명한 말입니다. 그는 루게릭병을 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병마와 투쟁했고 읽고, 말하고, 쓰는 것이 어려운 상태에서도 이론 물리학에 중요한 업적들을 이뤄냅니다. 21세기 물리학의 아이콘 ‘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