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의 창] 우량아 선발대회, 추억이 되어버린 그때 그 시절 / 김지영 아나운서
[시선뉴스 한성현] ◀NA▶ 꽃목걸이를 건 아이와 그런 아이를 안고 환하게 웃고 있는 엄마. 그리고 이를 즐겁게 지켜보는 주변 사람들. 모두 못 먹고 살던 시절, 통통하게 살이 오른 우량아들을 보며 내 아이도 저렇게 건강해질 수 있을 것이라는 대리만족을 얻었던 대회. ‘우량아 선발대회’입니다. 출처/위키미디어, 위키피디아, 픽사베이, 공공누리, 서울특별시.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국가기록원2, 남양분유 광고 포스터, 온라인커뮤니티 ◀MC MENT▶ 지금은 추억이 되어버린 우량아 선발대회. 이는 과거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정부기관과 각 방송사가 후원하고 분유업계 등에서 활발하게 개최했던 이벤트였습니다. 하지만 80년대 이후로는 뜸해졌고, 88올림픽 이후에는 거의 볼 수 없게 됐습니다. 당시 우량아 선발대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