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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창

[지식의 창] 별들이 가장 빛나는 곳, 영화상 시상식 / 김병용 기자 [시선뉴스 김병용]◀NA▶ 화려한 조명 아래, 레드카펫 위 아름다운 영화배우들과 연출팀이 지나갑니다. 잔뜩 설레고 한껏 상기된 모습의 배우와 연출팀들. 그리고 이들의 모습을 한 장이라도 더 담으려는 기자들과 팬들의 모습이 눈에 띱니다. 과연 이곳이 어디 길래, 이들이 이리도 흥분을 했을까요. 네, 바로 영화상 시상식 현장입니다.(출처_국가기록원, 영화제 포스터, 영화 스틸이미지, 위키미디어, 픽사베이, 시선뉴스DB) ◀MC MENT▶ 1년에 단 한 번, 매년 이맘때쯤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축제가 있습니다. 바로, 영화인들의 축제 ‘영화상 시상식’입니다. 영화상 시상식은 단순히 배우들에게 트로피만 전달하는 자리를 넘어 스타와 관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 잡았는데요. 우리 모두의 축제가 된 영화상..
[지식의 창] 요한 크루이프, 현대축구의 선구자이자 ‘토탈사커’의 아이콘 / 김지영 아나운서 [시선뉴스 김지영]◀NA▶ 90∼120m의 터치라인, 45∼90m의 골라인으로 된 직사각형 경기장. 한 팀의 선수는 11명.한 팀이 발로 공을 몰고 들어가 상대편 골문에 넣음으로써 승패를 겨루는 경기. 바로 축구입니다.과거 축구는 네모난 골대에 골을 넣기만 하면 되는 스포츠였습니다. 하지만 ‘토탈사커’의 개념이 도입되면서 현재는 어떻게 골을 만들어 내는가도 중요시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 현대축구의 선구자, ‘요한 크루이프’가 있습니다.출처_위키피디아,픽사베이,플리커,위키미디어 ◀MC MENT▶ ‘요한 크루이프’. 그는 축구계의 전설이자 토탈사커의 아이콘으로 불리는데요. 토탈사커란 포지션에 얽매이지 않고, 최전방에 위치한 공격수라도 공을 빼앗겼을 땐 수비수, 최후방에 있는 골키퍼라도 공을 가지고..
[지식의 창] 암벽타기의 제왕, 산양의 숨겨진 능력/ 김태웅 기자 [시선뉴스 김태웅]◀NA▶ 이 험준한 산속에 대단한 능력을 가진 동물이 살고 있습니다. 저 가파른 낭떠러지를 이리저리 점프하며 오르내리는 동물. 유유히 이끼를 뜯어먹는 저 여유. 순한 눈빛의 소유자, 산양입니다. 픽사베이, 위키피디아, 위키미디어, pxhere ◀MC MENT▶보통 양하면 넓은 초원에서 풀을 뜯고 있는 모습이 떠오르실 겁니다. 그러나 산양은 다른 짐승들은 엄두도 못내는 험준한 암벽을 오르내리죠. 어떻게 산양은 암벽을 쉽게 오를 수 있는 걸까요? 오늘 지식의창에서는 산양에 대해 알아봅니다.픽사베이, 위키피디아, 위키미디어, pxhere◀NA▶ 산양은 소, 사슴, 양과 같이 짝수 발굽을 가진 우제류에 속합니다. 천연기념물 217호로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으로 지정된 국제적으로 귀한 몸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