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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카드뉴스] 한국의 국화 ‘무궁화’, 당신은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시선뉴스 이승재 / 디자인 이정선 pro] 어린아이가 부르는 동요에서부터 애국가까지 무궁화가 우리나라의 꽃이라 나와 있을 만큼 무궁화가 우리나라의 꽃이라는 것은 남녀노소가 알고 있다. 너무나도 당연하게 우리나라의 국화로 알려져 있는 무궁화. 하지만 왜 무궁화가 어떤 꽃인지, 그리고 진짜 우리나라 국화인지는 아직 잘 모르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무궁화의 학명은 ‘Hibiscus Syriacus L’이다. 앞에 나온 Hibiscus는 무궁화가 이집트의 신 히비스(Hibis)를 닮았다는 뜻으로 그만큼 아름답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Syriacus는 무궁화를 처음 발견한 사람이 원산지를 시리아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하지만 실제로 무궁화의 원산지는 시리아가 아닌 중국이라고 한다.신을 닮았다 할 ..
[카드뉴스] “실패와 혁신은 쌍둥이다” 스웨덴 실패작 박물관엔 어떤 전시품이? [시선뉴스 문선아 선임에디터/디자인 이정선 pro] 아마존의 CEO 제프베조스가 이런 말을 했다. “실패와 혁신은 쌍둥이다. 이것이 우리가 1000억 달러의 매출을 내면서도 끊임없이 실패에 도전하는 이유다” 즉 아마존의 성공은 실패에 도전했기 때문에 이루어진 성과인 것이다.‘실패’라는 단어에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크다. 하지만 실패가 있었기에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며 성공을 이룰 수 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도 같은 맥락이다.오는 6월 개장하는 스웨덴의 ‘실패작 박물관’은 실패에서 태어난 작품들을 전시한다. 박물관의 전시품들은 심리학자이자 혁신연구가인 사무엘 웨스트씨가 자신이 모은 50가지 실패작을 박물관에 기증한 것이 바탕이 됐다. 그가 기증한 전시품들에는 지금은 혁신적인 기업으로 꼽히는 구글..
[정책브리핑] 2017년 6월 22일 목요일 주요 정책 [시선뉴스] 대한민국 정부 17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7년 6월 22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 외교부 - 국립외교원, 국민과 함께하는 외교이슈 공개 강연회(IFANS Talks) 개최 :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는 우리 국민들의 외교현안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국민과 함께하는 외교 이슈 공개 강연회’를 29일(목) 개최 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국제이슈, 공공외교, 국제기구진출 등에 관심 있는 차세대 글로벌 리더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및 외교단 등 평균 약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문화체육관광부 -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빛낼 공공미술 작품을 찾습니다 : 문화체육관광부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