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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레시피] 실사로 돌아온 디즈니 최고의 명작, ‘라이온 킹’ / 박진아 아나운서 [시선뉴스 홍지수]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진행 : 박진아 ◀ST▶ ‘디즈니&픽사’는 믿고 보는 애니매이션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 뿌리에는 진정한 명작으로 불리는 을 빼 놓을 수 없습니다. 때문에 실사 영화에 관심이 모이는 이유도 당연했죠.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존 파브로 감독은 “오리지널 애니메이션과 그 후에 브로드웨이 뮤지컬이 엄청난 성공을 거둔 만큼 새로운 버전을 신중히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라고 말 하며 원작에 충실하며 최첨단 기술로 재탄생을 시키는데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
[카드뉴스] 최초의 흑인 장애인 잠수부 ‘칼 브레이셔’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김미양] '흑인'에 대한 고정관념들이 많이 바뀌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인종차별이 존재하긴 합니다. 하물며 과거라면 지금보다 그 차별이 훨씬 더 심했음을 짐작할 수 있죠. 이러한 역경을 이겨내고 잠수부가 있는데요. '최초의 흑인 장애인 잠수부' 칼 브레이셔입니다.1943년 켄터키주의 가난한 소작농 아들로 태어난 칼 브레이셔. 그는 가난을 피해 해군에 입대합니다. 그렇게 입대한 해군에서 칼이 맡은 보직은 취사병이었습니다.취사병으로서의 나날을 보내던 어느날, 칼은 헬리콥터 사고로 바다에 빠진 동료를 상사 ‘선데이’가 잠수복을 입고 구하는 모습을 보게 되고, 이때부터 그는 잠수부를 꿈꾸게 되죠. 하지만 해군 잠수부가 되고자 마음먹은 뒤부터의 일은 순탄치 않습니다. 바로 흑인에 대한 ..
'화재 가능' 제네시스 EQ900-G80 리콜...여름 폭염 전 꼭 확인! [모터그램] [시선뉴스 심재민]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비엠더불유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에프엠케이에서 제작 또는 수입 판매한 총 12개 차종 10,81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화재와 관련있는 리콜 내용이 있는 만큼, 해당 차종을 보유하고 있다면 꼭 확인 후 무상수리를 받아야 한다. 제네시스(EQ900(HI) 3,851대 / G80(DH) 1,129대)...화재 가능성[국토교통부 제공] 현대자동차(주)에서 제작 판매한 제네시스(EQ900(HI) 3,851대, G80(DH) 1,129대)의 경우 오일 공급관과 호스 연결부 위치불량으로 오일 미세 누유가 발생하여 품질개선을 위해 무상수리를 실시하였으나, 추가 조사 결과 지속 운행시 과다 누유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