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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카드뉴스] ‘토르 : 라그나로크’를 통해 배워보는 북유럽 신화 [시선뉴스 이호 /디자인 이정선] 마블의 새 영화 ‘토르 : 라그나로크’가 개봉되었다. 익히 알다시피 ‘토르’는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천둥의 신 토르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로 영화의 등장인물들 역시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이다. 이 영화에서 나오는 캐릭터들(헐크 제외)은 모두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인데 실제로는 어떤 인물들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토르(Thor)는 천둥의 신으로 독일에서는 도나르(Donar), 라플란드에서는 호르 또는 호라갈레스(Horagalles : 호르의 주인)라고 불린다. 토르는 평소에는 작아져 주머니에 있다가 던지면 반드시 적을 쓰러뜨리고 돌아온다는 철퇴 ‘묠니르’와 묠니르를 쥐는 쇠장갑, 착용하면 힘이 배가하는 벨트(메긴기요르드)를 가지고 거인족과 싸우는 등 최강의 전사의..
[무비레시피] <토르 : 라그나로크> 마블 역사상 최고 유쾌한 영화 / 박진아 아나운서 [시선뉴스 홍지수]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 ◀프롤로그▶ 아스가르드로 돌아간 토르. 그러나 엉망이 된 아스가르드에는 죽음의 여신 헬라가 등장하고, 그녀는 토르의 망치 묠니르 마저 파괴해 버립니다. 아버지 오딘에 의해 갇혀 살아야만 했던 헬라. 그녀가 부활하는 동시 엄청난 힘을 발산하죠. 다른 은하계로 쫓겨나게 된 토르. 그리고 그 속에서 만난 헐크와의 격투. 토르는 무사히 아스가르드로 돌아가 백성과 왕국을 구할 수 있을까요? 마블의 신작 입니다. ◀MC MENT▶ 지난 주말 무서운 흥행 속도로 단숨에 200만을 돌..
[영화평점] 형제는 용감했고, 두 여성은 강했다! 웃음 없이 볼 수 없는 <토르:라그나로크> [시선뉴스 박진아] '마블의 메인 이벤트'. 가 얼마나 자신감 넘치는지 보여주는 수식어다. 2017년 마블의 야심작으로 지난 북미 시사회 이후 호평이 쏟아진 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개봉일을 이틀밖에 남겨두지 않고 열린 언론배급 시사회로 다소 걱정이 앞서기도 했지만, 걱정은 사치였다. 많은 취재진과 영화계 관계자들이 영화가 끝난 뒤 한참 동안 자리를 비우지 못할 만큼 인기를 몸소 보여줬다. 웃음 없이는 볼 수 없는, 마블 역사상 가장 유쾌한 영화. 10월 23일 용산 CGV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는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토르: 라그나로크 (Thor: Ragnarok, 2017)개봉: 10월 25일 개봉장르: 액션, 모험, 판타지, SF줄거리: 죽음의 여신 ‘헬라’가 아스가르드를 침략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