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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시선만평] 정치, 외교에 휘둘리는 평창동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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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이연선 화백)

전 세계 스포츠인들의 축제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가 약 2주 정도 남은 가운데, 올림픽이 스포츠에 대한 관심보다는 다른 이슈가 부각되는 상황입니다.  

특히 자유한국당이 북한의 참여를 두고 ‘평양올림픽’이라고 주장하여 이에 청와대가 반박을 하고 일본 아베 총리는 개막식에 참여를 하되 위안부 새 조치를 요구했던 우리 정부에게 불수용하겠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전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스포츠를 통해 국가와 사상을 뛰어넘어 화합과 평화를 추구하는 올림픽. 이런 올림픽의 기본 정신이 훼손되어 외교, 정치적인 이슈에 휘둘려서는 안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