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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레시피

[오늘의 레시피] 기관지 관리는 지금부터, 8월 제철음식 도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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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박진아/디자인 이연선, 김민서] 다가오는 가을철. 기관지 관리에 소홀하면 안 되는 시기다. 8월까지가 제철인 도라지로 기관지를 보호하기 위한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도라지의 효능과 성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 먹는(조리) 방법 

- 도라지무침 : 깐 도라지에 굵은 소금과 큰술 물을 넣고 채딘 뒤 찬물에 여러번 헹궈 물기를 제거하고, 깻잎과 오이 등을 넣을 뒤 비빔장 소스를 섞어준다. 

- 도라지 쓴맛 제거 법 : 손질된 도라지에 설탕과 굵은소금, 식초를 넣고 주물러 10분간 재워두면 쓴맛이 제거된다. 

- 도라지 장아찌 : 손질한 도라지를 집간장과 양조간장, 다시마, 매실 엑기스와 양파, 물 등을 넣고 끓여준 다음 일주일이 지나면 장아찌가 만들어 진다. 


▶ 기본정보 

구입요령 :  잔뿌리가 비교적 많고 원뿌리로 갈라진 것을 고른다.

보관온도 및 기간 : 4℃~5℃에서 10일. 

보관법 : 껍질을 벗기지 않은 채 신문지에 싸서 서늘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한다.

궁합음식정보 : 꿀 - 도라지에 부족한 칼로리를 꿀이 보충해 주고 쓴맛을 줄여줄 수 있다.)


▶ 효능

① 가래 삭힘 : 도라지의 사포닌 성분이 가래를 삭힌다. 

② 혈당 강화 : 도라지의 사포닌 성분이 혈당 강하 작용을 한다. 

③ 콜레스테롤 저하 : 도라지의 사포닌 성분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 손질법 

도라지의 지저분한 뿌리를 떼내고 칼로 긁어서 껍질을 벗긴 뒤 물에 깨끗이 헹구어 낸다. 껍질 벗긴 도라지는 잘게 찢어서 소금을 뿌리고 주물러 쓴맛을 뺀 뒤 물에 담가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