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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생활/건강] 최장의 추석연휴, 서울에서 즐겨보자 [시선뉴스 박진아] 최장의 추석연휴, 서울시는 지난 26일 서울에서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우선 서울시내 주요 시설에서는 명절 세시풍속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된다. ◾ 10월 4일 한옥에서 전통음악을 만날 수 있는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는 10월4일 명절 특별프로그램 '추석 놀:음'을 진행한다. 전통음악과 전통놀이 투호, 한복 입어보기, 송편 빚기 등을 즐길 수 있다. ◾ 10월 6일 10월6일 꿈의숲아트센터에서는 젊은 소리꾼들이 팝, 가요를 새롭게 해석한 '아는 노래뎐'을 만날 수 있다. 아울러 Δ한성백제박물관의 한가위 박물관 큰잔치 Δ서울역사박물관과 함께하는 한가위 한마당 Δ남산골한옥마을의 남산골 추석모듬 Δ시민청의 추석맞이 기념행사 등도 주목할 만 하다.◾ 특별공연 세종문화회..
[건강프라임] 면역력 떨어져 생기는 대상포진, 치료 골든타임은 72시간 / 이승재 아나운서 [시선뉴스 한성현]◀MC MENT▶ 안녕하세요. 건강프라임 이승재입니다. 낮과 밤의 기온이 크게 벌어지는 환절기가 되면서 ‘컨디션이 좋지 않다’라고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신체가 급격한 기온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과도한 에너지를 쓰기 때문인데요. 이럴 때 우리 몸은 쉽게 지치고 면역력이 떨어져 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이처럼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걸리기 쉬운 질병 중에는 ‘대상포진’이 있습니다. 오늘 건강프라임에서는 환절기 면역력이 저하될 때 걸리기 쉬운 대상포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상포진은 신경절에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에 의해 피부 감염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특히 과거에 수두에 걸렸거나 수두 예방접종을 한 사람들이 면역력이 떨어지면 이 바이러스가 재활성해 질병을 일으키는데요.대..
[생활/건강] 일교차 큰 환절기, 심장 질환 조심 하세요 [시선뉴스 박진아] 일교차가 큰 가을이 되면 인간의 몸은 적응하기 위해 적지 않은 신호를 보낸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심하거나 면역력이 약할 경우 질병이 되기도 한다. 국내 사망원인 2위인 심장은 어떨까? 심장 역시 일교차가 큰 가을에 주의해야 하는 부분 중 하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심장질환은 2015년 국내사망원인 2위를 기록했으며 10년 전보다 사망률이 41.6%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다가오는 29일 ‘세계 심장의 날’을 맞아, 주의해야 하는 심장질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① 협심증 돌연사의 가장 큰 주요 원인 중 하나인 협심증. 수도관이 오래되면 이물질이 쌓이고 막히는 것처럼 사람은 나이가 들면 지방이 축적되면서 혈관을 막고 딱딱해지게 된다. 바로 이러한 증상이 심해지만 혈액이 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