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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건강프라임] 여름철 무리한 운동 ‘척추전방전위증’에 노출될 수 있다 / 이승재 아나운서 [시선뉴스 한성현]◀MC MENT▶ 안녕하세요. 건강프라임 이승재입니다. 직립보행을 하는 인간에게 중심을 잡아주는 척추는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이 척추의 건강이 나빠지기 시작하면 삶의 질도 현저히 낮아지게 되죠. 그런데 여름철에 척추에 발생하는 이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급격히 늘어난다고 하는데요. 바로 ‘척추전방전위증’입니다. 척추전방전위증과 여름의 관계, 과연 무엇일까요? 오늘 건강프라임에서 알아보겠습니다. 척추전방전위증은 디스크, 협착증과 함께 3대 척추 질환 중 하나입니다. 척추전방전위증은 위쪽의 척추뼈가 아래쪽의 척추뼈를 기준으로 앞쪽으로 밀려나가는 것을 말합니다.이렇게 척추뼈가 밀려나가게 되면 어긋난 척추뼈가 신경을 눌러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데요. 주로 걷거나, 앉았다 ..
[생활/건강] 여름철 지친 머리카락, 이렇게 관리 하세요 [시선뉴스 박진아] 유난히도 뜨거웠던 올 여름. 그동안 폭염과 수영 등으로 지친 머리카락을 관리해야 하는 시기다. '허프포스트'에서 공개한 내용을 토대로 여름철 머리에 일어난 문제와 적절한 손질 방법을 알아보자. 1. 일광 화상모든 사람은 두상의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일광 화상에 대한 머리 손상 여부도 다를 수 있다. 따라서 햇빛이 가장 잘 미치는 부분이나 자주하는 머리 모양이 있다면 거기에 맞춰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이때 차단제는 뒤로 끌어당기면 머리선 둘레 모두에 발라야 한다. 만약 일광 화상을 입었을 경우에는 콩, 녹차, 비타민 C 등 산화 방지 성분이 있는 샴푸와 관련 제품이 도움이 된다. 2. 잦은 수영에 따른 손상 수영장을 자주 찾다 보면 정말 머리 색깔이 바뀌는 수가 있다. 이는 염..
[건강프라임] 저혈압, 키크고 마른 여성에게 더 잘 나타난다 / 김지영 아나운서 [시선뉴스 한성현]◀MC MENT▶ 우리말에는 기준보다 넘쳐날 경우에는 높을고의 ‘고’라는 말을 붙이고 기준에 모자랄 경우에는 낮을 저의 ‘저’라는 말을 붙여 표현하는 말들이 있습니다. 고혈압과 저혈압 같은 것이 그것인데요. 보통 사람의 경우 정상 혈압은 수축기 120, 이완기 80입니다. 때문에 혈압을 쟀을 때 수축기 90, 이완기 60 미만인 경우 통상적으로 저혈압이라고 합니다.대부분의 사람들은 고혈압이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저혈압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 건강프라임에서는 저혈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저혈압의 원인과 종류는 다양한데요. 보통 저혈압이 일어나게 되는 원인은 특별히 없는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하지만 심장질환, 폐질환, 내분비질환, 출혈 등 원인이 명확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