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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생활/건강] 운동하면 좋아지는 몸의 변화 [시선뉴스 박진아]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과도한 다이어트는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을 주는 만큼 적당하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때 다이어트는 식단조절뿐 아니라 올바른 운동을 해야 효과적으로 체중을 감량할 수 있습니다. 운동은 체중감량이라는 선물 외에도 많은 혜택을 준다. 힘, 근지구력, 심장기능, 유연성 등을 모두 향상시켜 삶의 질 전반을 개선하는 기능을 한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에 소개된 운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점 10가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① 나쁜 콜레스테롤 감소 규칙적인 운동은 혈액순환 장애를 이끄는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 지단백(LDL)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떨어뜨린다. 반면 혈관 벽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보내는 역할을 하는 좋은 콜레스테롤인 ..
[건강프라임] 물 밖에서도 익사 할 수 있어 ‘마른 익사 주의’ [시선뉴스 한성현]◀MC MENT▶ 안녕하세요. 건강프라임 이승재입니다. 벌써부터 지역 곳곳에 폭염 주의를 넘어 경보가 내려지는 곳이 있습니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 됐다는 의미죠. 더위를 피하기 위해서 시원한 계곡이나 바다, 수영장으로 물놀이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렇게 즐겁게 물놀이를 다녀온 후에 건강 상태가 나빠져 고생하는 경우를 우리는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오늘 건강프라임에서는 물놀이에서 주의해야 할 질병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예방하면 좋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격적인 피서철이 시작되고 나면 뉴스에 안타까운 익사 사고 소식이 들려오곤 합니다. 하지만 이 익사사고, 물속에서만 일어나는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물에 빠진 상태에서 호흡 곤란을 겪는 것이 아니라 물 밖에서,..
[건강프라임] 데오드란트 사용 ‘액취증’에 도움이 될까? [시선뉴스 한성현]◀MC MENT▶ 안녕하세요 건강프라임 김지영입니다. 여름이 오면 가장 두려운 것 중에 하나, 시도 때도 없이 흐르는 땀입니다. 그 중에서도 좋지 않은 냄새를 동반하는 땀 때문에 스스로도 불편할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불쾌감을 줄 수 있죠. 특히 겨드랑이의 땀샘 이상으로 특유의 냄새가 나는 질환을 액취증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겨드랑이뿐 아니라 유방이나 생식기에도 존재하나 대부분의 액취증 환자들은 겨드랑이 냄새를 많이 호소하고 있습니다.액취증이 생기는 원인은 크게 땀샘과 세균의 작용 때문인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에는 두 가지의 땀샘이 있는데요. 바로 아포크린땀샘과 에크린땀샘입니다. 아포크린땀샘의 분비물은 원래 무균 상태로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피부 표면에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