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육아의 발견

[육아의 발견] 우는 아기 달래느라 진이 빠져요, 어떻게 달래면 좋을까요? [시선뉴스 김지영]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한 번 울면 쉽게 그치지 않는 울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제 한 달이 되어가는 신생아 아기를 둔 초보맘입니다. 아이를 돌보면서 이것저것 신경 쓸 게 많지만 제일 난감할 때가 울 때인데요. 요즘 들어 아이가 울음도 잦아지고 잘 그치지를 않습니다. 아이가 원하는 게 뭔지 쉽게 알아차리기도 힘들고 이런 상황이 반복되다 보니 저는 아이를 달래느라, 아이는 우느라 진이 빠지는 것 같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기들은 울음으로 의사소통을 시작합니다 사연 속 엄마처럼 대개의 부모들은 아기가 태어나고 나서 몇 주 동안 우는 아기를 달래는 데 힘겨운 시간을 보냅니..
[육아 정책브리핑] 2018년 1월 둘째 주 육아 관련 정책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연선, 정현국] “아이 키우기 어려우시죠?” 육아에 도움 되는 지원부터 건강관리까지. 대한민국 정부의 다양한 정책 중 육아에 도움 되는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안전-● 행정안전부 생애주기별 국민 안전교육 5년 단계별 이행안 영유아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살아가는 동안 필요한 68개 안전영역에 대한 교육 중 생활안전, 교통안전 중심으로만 일부 이루어져왔고 체계적인 교육이 미흡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에 정부는 제1차 국민 안전교육 기본계획을 수립해 발표했다. → 초등학생 생존수영을 현재 3~5학년까지만 실시하는 것을 2020년까지 전 학년(1~6학년)으로 확대하여 어린이 사고 위험이 높은 물놀이 등에 대한 수상안전 능력을 배양시킨다.-건강-● 행정안전부 지속되는 한파,..
[육아의 발견] 개, 고양이, 호랑이 모두 ‘멍멍이’라 하는 아이...언어발달 괜찮을까? [시선뉴스 김지영 / 디자인 이정선] 한 단어로만 표현하는 아이, 언어 발달에 이상 없을까요? 18개월 된 남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요즘 아이가 옹알이를 거쳐서 한 단어씩 말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개를 보면 ‘멍멍이’라고 표현하는데 개뿐만 아니라 고양이를 봐도 ‘멍멍’, 호랑이도 ‘멍멍’, 염소도 ‘멍멍’. 그냥 네발로 다니는 동물만 보면 모두 ‘멍멍이’라고만 합니다. 호랑이는 ‘어흥’, 염소는 ‘음메’라고 계속 말해주고 있긴 한데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까요? 언어의 과잉확장이 일어나는 시기예요 아이들이 첫 단어를 배우기 시작할 때 종종 아이들은 위 사연과 같이 단어 사용에 ‘과잉확장’의 오류를 범하고는 합니다. 과잉확장이란 실제 그 단어가 뜻하는 의미보다 더 폭 넓게 물건과 사건들에 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