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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모든 것

[모터그램] 내 안전은 스스로 지킨다! 보행자 안전수칙 / 심재민 기자 [시선뉴스 심재민] 운전자는 자동차를 운행함에 있어 보행자를 보호해야 할 책임을 지닌다. 그러나 이와 별개로 보행자 역시 자동차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보행할 때 스스로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보행자가 알아야 할 보행 안전수칙을 살펴보자.★ 보행자가 알고 꼭 지켜야 하는 보행 안전수칙 (도로교통공단 자료) 1. 방어보행 3원칙 첫 번째 원칙, ‘서다’ - 횡단 전, 반드시 서서 차량과 운전자 살펴 안전 확보두 번째 원칙, ‘보다’ - 접근하는 자동차들의 상태 지속적으로 확인세 번째 원칙, ‘걷다’ - 뛰면 주의력 분산, 사고를 야기2. 보행 안전을 위해하는 ‘스마트폰’ - 휴대전화 사용 보행 교통사고 76% 증가 실험 결과 - 30대 기준, 스마트폰 음악 들으며 보행 시 인지거..
‘아시아 최초’ 볼보 크로스컨트리 V60 출시...'토르의 망치' 계승 [모터그램] [시선뉴스 심재민]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중간 형태인 신형 '크로스컨트리 V60'을 아시아 최초로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볼보가 1997년 1세대 모델로 첫선을 보인 크로스컨트리는 2014년 별도 라인업으로 편성돼 V90과 V60, V40 등 3가지 모델로 구성된다.볼보 '크로스 컨트리' 국내 출시 (연합뉴스 제공) i40보다 전장 짧지만, 휠베이스는 길고 전폭 넓은 비율 깡패이번에 출시된 크로스컨트리 V60은 새롭게 설계된 2세대 모델이다. 전장 4785㎜, 전폭 1850mm, 전고 1490(9)mm, 휠베이스 2874mm로 이전 세대보다 150㎜ 늘고 전면 오버행은 71㎜ 줄어 휠베이스는 100㎜ 길어졌다. 참고로 현대자동차의 왜건 i40는 전장 4820mm, 전폭 1..
8세대 쏘나타부터 ‘블랙박스’ 내장...기능은? [모터그램] [시선뉴스 심재민] 블랙박스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언제부턴가 자동차를 구매하면 필수적으로 장착하는 장치가 되었다. 하지만 블랙박스는 자동차 제조사가 아닌 별도 기업의 제품을 소비자가 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내장재를 뜯어야 한다는 점과 그로 인한 배선문제, 잡소리 문제 등이 발생하기도 했다. 상황이 이러자 많은 소비자는 자동차 제조사에서 애초에 블랙박스를 내장해 출시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는데, 조만간 이것이 현실화 할 것으로 보인다.출시 예정인 8세대 쏘나타부터 적용현대-기아차, 차세대 내장형 '주행 영상기록장치' [현대차 제공] 앞으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모든 신차에는 블랙박스가 내장될 예정이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내장형 '주행 영상기록장치(DVRS·Drive Video Record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