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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금감원이 알린, 전화를 통한 보험상품 가입시 유의사항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김미양] 비대면계좌가 활성화되고 있는 사회. 보험계약도 이제 얼굴을 보고 하는 면대면이 아닌 전화(TM)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늘고 있다. 문제는 전화로 설명을 듣기 때문에 정확하게 그리고 자세히 들을 수 없다는 것. 이에 피해사례도 늘고 있다. 금감원이 알린 전화(TM)로 보험상품 가입시 유의해야 할 점을 살펴보도록 하자. ■ 전화(TM)를 통해 보험 가입할 경우 유의사항1. 상품의 장단점에 대한 설명을 끝까지 듣고 가입여부를 결정한다. → 전화를 통한 보험모집은 ‘권유단계’+‘청약단계’ 모두 전화로 진행된다. - 이때 권유단계에서는 상품의 장점만 설명하며 가입의사를 밝힌 후 ‘청약단계’에서 불이익 등에 대해 설명하는 경우 있다. 주의 : 모집과정이 전화로만 진행되기 때문에..
새해에 활발해지는 ‘대포차’ 단속...‘운행정보확인시스템’이란? [모터그램]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사회 질서를 어지럽히고 도로의 안전을 위해 해오던 불법명의자동차 일명 ‘대포차’. 내일로 다가 온 새해부터는 이러한 대포차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어 시행된다. 국토교통부는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운행정보확인시스템’을 구축, 내일 1일부터 불법명의자동차에 대한 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고속도로 출입기록과 대조해 적발/단속 시스템‘운행정보확인시스템’은 자동차관리정보시스템(VMIS)에 등록된 운행정지명령 자동차의 운행여부를 고속도로 출입기록과 대조하여 위반차량을 적발/단속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이용해 적발된 운행정지명령 위반차량에 대해서는 고속도로 통행시간대와 톨게이트 출입 사진을 입증자료로 등록관청인 지방자치단체에서 직권말소 조치하고 경찰에서 형사처벌하게 된..
교통사고 나이롱환자, 마디모로 구별한다고? [지식용어]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연선] 운전을 하다보면 자의든 타의든 사고에 노출될 우려가 크다.그리고 그 우려가 작게는 접촉사고에서 크게는 대형사고까지 일어나고는 한다. 모든 사고는 일어나지 말아야겠지만, 가벼운 접촉사고가 났을 때 꼭 겪게 되는 일이 있다. 일명 ‘나이롱환자’를 대면하는 일이다.실제로 미세한 접촉사고의 경우 탑승자가 신체적 피해를 입었다고 보기가 힘든 경우들이 있다.그러나 현실에서는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판명된다. 사고가 발생 후 상대방이 병원에 진료를 받을 시 별다른 외상이나 증상이 없더라도, 기본적으로 전치 2주 진단이 나오기 때문이다.이런점 때문에 환자는 어려움 없이 가해자의 보험회사에게 합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간혹 피해자들이 보험금이나 합의금을 의도적으로 노리고 병원에 입원하..